신 치토세 공항에서 삿포로 시내까지 차로 약 1시간 거리. 철도가 한 번에 연결되어 가장 많이 이용한다. 이외에도 공항버스와 택시를 타도된다.
가장 빠르고 편안한 이동 수단
철도 (JR)
보편적으로 철도를 이용해 삿포로 시내까지 이동한다. 입국장에서 국내선 터미널 방향으로 이동한 뒤, 지하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JR 신 치토세 공항 역이 나온다. 삿포로 역까지 환승 없이 가장 빨리 이동할 수 있으며, 티켓 구입은 역 자동판매기를 이용한다.
간단정보
· 요금 : 1,230엔 (자유석 기준)
· 소요시간 : 약 40분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Airport_rapid_train_%E3%82%A8%E3%82%A2%E3%83%9D%E3%83%BC%E3%83%88%E5%BF%AB%E9%80%9F_(500964317).jpg
숙소에 따라 더 편리한 수단
공항버스
숙소와 버스 정류장이 가까울 경우 유용한 공항버스. 다만 짐을 싣는 양도 제한적이고 탈 수 있는 인원수가 적다 보니 성수기에는 다음 버스를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정류장은 국제선 터미널 1층에 위치. 티켓은 자동판매기에서 구매하며, 출구 바로 앞 84-86번 승차장에서 버스를 타면 된다. 티켓은 내릴 때 운전석 옆 기계에 넣어야 하니 잘 간수하자.
알아두면 좋아요!
왕복 티켓을 끊어서 2명이 한 장씩 사용하면 좀 더 저렴하다.
간단정보
· 요금 : 1,300엔 (삿포로 역 기준)
· 소요시간 : 약 1시간 20분 (삿포로 역 기준)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Hokuto_Kotsu_AIRPORT_LINER_Sapporo_200_Ka_49-83.jpg
비싸지만 편리하고 친절
택시
JR에 비해 시간도 더 오래 걸리고 비싸지만 3-4명이 함께 이용하거나 짐이 많을 때는 택시가 훨씬 편리하다. 입국장에서 한층 내려가 터미널 1층 출구로 나가면 택시 정류장이 바로 보인다. 대부분 미터제지만, 정액제로 운영하는 회사도 있다.
간단정보
· 요금 : 8,500엔 (삿포로 시내 기준, 정액제 소형 택시)
· 소요시간 : 약 1시간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TA_Nissan_Crew_rear_side.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