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매력을 지닌 시애틀. 보통 길지 않은 일정으로 여행을 떠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본인의 취향에 맞는 곳에 숙소를 정하는 것이 꽤 중요하다. 특히 시애틀의 주요 지역들은 각각의 개성이 뚜렷하기 때문에 잘 따져보고 선택할 것을 추천한다. 대중교통이 다른 미서부 지역에 비해 잘 갖춰져 있는 편이라 어딜 정해도 여행하기엔 크게 불편하진 않다.
시애틀 여행의 일번지
다운타운
시애틀의 주요 관광지는 대부분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모여 있다. 거점을 이곳에 잡으면 웬만한 곳은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공항을 오가거나 버스나 기차를 이용해 근교 도시를 여행할 때도 편리하다. 다운타운에 거점을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웬만한 지역은 30분 내로 갈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숙소의 가격이 비싸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누구에게 추천
· 일정이 여유롭지 않은 여행자
· 공항, 버스 터미널, 주요 관광지와의 접근성을 중요시하는 여행자
· 숙소를 고를 때 위치를 가장 중요시하는 여행자
대표 명소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시애틀 미술관 SAM, 워터프론트 공원, 파이어니어 스퀘어, 올림픽 조각 공원
출처 blog.naver.com/s1h25s
출처 blog.naver.com/s1h2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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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이 편한 시애틀 근교 도시
벨뷰
시애틀과 워싱턴 호수를 사이에 두고 떨어져 있는데 두 곳을 잇는 다리가 개통되면서 독립된 대도시로 성장했다. 호숫가를 따라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고 다운타운엔 고층 건물들과 회사들이 밀집해 있다. 여행지로서의 볼거리는 별로 없지만 대형 호텔 체인들이 많이 모여 있고 다운타운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대라 쾌적하게 쉴 수 있다. 다운타운에서 벨뷰까진 버스로 30분이면 충분하다.
누구에게 추천
· 합리적인 가격의 퀄리티 좋은 숙소에서 묵고 싶은 여행자
·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좋아하는 여행자
· 여행 일정이 비교적 넉넉한 여행자
대표 명소
벨뷰 보타니컬 가든, 벨뷰 다운타운 파크, 벨뷰 미술관 BAM
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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