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에서 꽃구경을 실컷 즐기고 싶다면, 이천으로 향해보자. 매년 이맘때가 되면 산수유가 활짝 피며 봄소식을 알린다. 산수유가 절정을 이룰 즈음에는 벚꽃도 함께 꽃망울을 터뜨려 화사함이 배가 된다. 꽃구경을 마친 뒤에는 도자기 체험이나 쌀밥 한정식과 같은 이천의 명물까지 함께 즐겨보길!
보령 9대 먹거리로 꼽히는 주꾸미와 키조개는 4월이 제철! 이때 수확되는 주꾸미는 부드럽고 실해 그 맛이 일품이다. 제철 기간에 맞춰 진행되는 축제에서는 갓 잡아 올린 신선한 해산물들을 맛보고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서해안의 묘미인 액티비티와 낙조까지 즐기고 나면 최고의 하루가 될 것!
주꾸미 도다리 축제 기간에 갯벌 체험, 고기 잡기 체험 등 각종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곳. 음력으로 보름이나 그믐날에는 모세의 기적처럼 바닷길이 열리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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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 해수욕장
짚라인, 스카이바이크 등 액티비티 명소로 알려진 대천의 핫플레이스. 인근에 ‘머드 먹자 골목’이 조성되어 있어, 액티비티 후 서해안의 별미 조개구이까지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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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화원
죽도의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지어진 한국식 전통 정원. 걷는 내내 시원한 파도 소리와 서해안 풍경이 함께하는 산책로가 이곳의 매력 포인트. 자연 속에서 온전히 휴식하기 좋다.
눈과 입이 즐거운 하루
2️⃣ 경기 양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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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양평에서는 제철을 맞이한 봄 딸기 축제가 한창이다. 딸기 따기 체험은 물론, 딸기를 재료로 한 음식도 만들어볼 수 있다. 자연과 감성을 만끽하기 좋은 명소들이 곳곳에 자리하니,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킬만한 여행지를 찾는다면 올봄엔 양평으로 떠나보자.
양평 딸기 송어 축제 간단 정보 🍓
· 일시 : 2024년 2월 24일~5월 19일
· 장소 : 경기 양평군 단월면 수미 마을
4월에 가기 좋은 양평 추천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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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 마을
사계절 내내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마을. 늦겨울에서 초여름까지 진행되는 ‘양평 딸기 송어 축제’에서는 딸기 체험, 민물고기 잡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아이와 가기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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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그림
유럽의 마을을 옮겨놓은 듯한 이국적인 경치가 돋보이는 곳. 아기자기한 조형물들이 많아 포토 스팟으로 제격이다.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도 함께 운영해 여행 중 잠시 쉬어가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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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하우스
집이라는 공간을 컨셉으로 한 미술관. 거실, 서재 등 열 개의 전시관에서 개성 넘치는 미술품들을 전시 중이다. 인기 포토 스팟은 외벽에 설치된 우디 론디노네의 무지개 작품 앞.
먹방과 힐링을 동시에!
3️⃣ 인천 영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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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영종도를 방문했다면 조개만큼은 꼭 먹고 와야 한다. 특히 바지락과 키조개가 제철을 맞이해 신선하고 맛이 좋다. 영종도에는 바지락칼국수와 조개구이 맛집이 많으니 놓치지 말자. 주요 해수욕장과 가까운 곳에 있는 맛집에서는 만족스러운 식사는 물론 낭만 가득한 서해안 낙조까지 감상할 수 있다.
화성의 인기 여행지인 제부도. 제부도에는 서해안을 다각도로 눈에 담을 수 있는 명소들이 곳곳에 자리한다.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해상 케이블 카와 인생샷을 보장하는 전망대 등 마음에 드는 곳에서 서해안의 전망을 즐겨보자. 해가 질 때쯤이면 바다 위로 노을빛이 반영되어 황홀한 풍경이 펼쳐진다. 자차로 방문하는 여행자라면 해안 도로를 달려보는 것도 좋다.
4월에 가기 좋은 화성 추천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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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 제부도 해상 케이블 카
전곡항과 제부도를 잇는 국내 최장 해상 케이블 카. 이동하는 동안 청량한 바다와 누에섬, 풍력기 등을 구경할 수 있는데, 크리스탈 캐빈을 선택하면 발아래 바다가 펼쳐진다.
제부도 해수욕장 근처의 전시장. 6개의 컨테이너로 이루어진 외관이 눈길을 끈다. 매번 다른 주제로 전시가 진행된다. 이곳의 묘미는 창문 너머로 보이는 탁 트인 오션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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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워터 워크
하루에 두 번 바닷물이 갈라지는 시작점에 있다. 전망대 위에 오르면 바다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 일몰 시간대에 방문하면 뻥 뚫린 곳에서 노을 진 바다를 볼 수 있다.
새파란 바다와 분홍빛 꽃무리의 조화
2️⃣ 인천 강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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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잔잔한 봄 바다를 보러 가고 싶을 때 가볍게 갈 수 있는 강화도. 강화도의 바다는 가까이에서 봐도 좋지만, 높은 곳에 올라 마주할 때 더 멋지다. 특히 진달래 축제가 진행되는 고려산 정상에서는 자줏빛 진달래와 푸른 서해안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하늘과 바다를 물들이는 낙조 역시 절경이니 저녁 바다 풍경도 놓치지 말자.
고려산 진달래 축제 간단 정보 🌺
· 일시 : 2024년 4월 6일~14일
· 장소 : 강화 고인돌 유적 및 고려산 일원
4월에 가기 좋은 강화도 추천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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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막 해수욕장
울창한 해송 숲과 넓은 백사장이 있는 강화도의 해수욕장. 썰물 때에는 바닷속에 숨어있던 각종 해양 생물을 만날 수 있다. 황금빛 일몰이 펼쳐지는 낙조 명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