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관광의 중심가에 있어 한 번쯤은 들리게 되는 빅토리아 역. 내부에는 쇼핑센터와 상점이 가득해 각지에서 몰려드는 여행객들로 늘 붐비는 곳이다. 역 내에는 식사보다는 쇼핑을 위한 매장들이 좀 더 많긴 하지만 간단히 식사를 할 수 있는 매장이나 카페들도 곳곳에 있다.
빅토리아 역 맛집
정통 잉글리시 브랙퍼스트를 맛볼 수 있는
웨더스푼
동그란 창문의 아치가 사랑스러운 빅토리아 역 2층의 레스토랑 겸 바. 바비큐 립 스테이크와 비프 버거, 파스타 등의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가벼운 맥주와 함께 정통 잉글리시 브랙퍼스트를 맛보고 싶다면 추천하는 곳.
출처 jdwetherspoon.com/pubs/all-pubs/england/london/wetherspoons-victoria-station-concourse
착한 가격으로 즐기는 샌드위치
프레타 망제
부담 없는 가격에 먹기 좋은 샌드위치와 누들, 각종 샐러드와 과일 주스를 판매하고 있는 영국의 샌드위치 전문 브랜드. 적당한 양으로 낱개 포장된 음식들이 다양해 혼자 여행하는 관광객이나 가벼운 식사를 원하는 사람에게 적당하다.
출처 facebook.com/pretamanger/photos/a.169294903085662/1569976546350817/?type=3&theater
스시, 벤또, 누들 없는 게 없는 일식 체인점
와사비
저렴한 가격으로 초밥과 즉석 음식들을 입맛에 맞게 종류대로 골라 사 갈 수 있어 현지인들도 자주 방문하는 곳. 파운드가 얼마 남지 않았거나 가볍게 밥 요리로 한 끼 때우기 좋다.
출처 facebook.com/WasabiUK/photos/a.285392288138633/1827738223904024/?type=3&theater
빅토리아 역 근처 맛집
향수병 완벽 차단, 한국인 운영 한식당
라임 오렌지
유럽에 도착한다면 한 번쯤 그리워질 법한 한식. 런던에 도착해 한국식 밥이 먹고 싶다면 이곳을 찾아가 보자. 구수한 된장찌개와 김치찌개, 돌솥비빔밥 등의 메뉴가 있다.
출처 facebook.com/limeorange.co.uk/photos/a.1951018808269874/1951018844936537/?type=3&theater
무제한으로 즐기는 스테이크와 샐러드 바
프레토
야외 테라스와 푸짐한 샐러드 바를 갖춘 무제한 고기 뷔페. 각종 신선한 야채와 풍성하게 준비된 종류별 샐러드를 즐길 수 있으며, 두툼한 브라질 스타일의 스테이크 고기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런던 시내에도 곳곳에 체인이 있으며 가격도 착해 든든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한 곳.
출처 facebook.com/PretoRestaurant/photos/a.167313403472041/811792115690830/?type=3&theater
다양한 메뉴가 있는 브런치 맛집
핌리코 프레쉬
맛 좋은 프렌치토스트로 런던 여행객들과 현지인들 사이에서 인기 좋은 브런치 카페. 낱개 포장된 신선한 과일 주스와 종류별 파운드 케이크, 샐러드, 파이 등을 맛볼 수 있다. 부드러운 연어가 올라간 토스트 맛이 일품.
출처 facebook.com/279204625442028/photos/a.279205465441944/279205468775277/?type=3&theater
빅토리아 역 맛집 모아보기
- 웨더스푼 빅토리아 역 점음식점런던(웨스트민스터)
- 프레타 망제 빅토리아 플레이스 점음식점런던(웨스트민스터)
- 와사비 빅토리아 역 점음식점런던(웨스트민스터)
- 라임 오렌지음식점런던(웨스트민스터)
- 프레토 빅토리아 점음식점런던(웨스트민스터)
- 핌리코 프레쉬음식점런던(웨스트민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