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항으로 빈 국제공항까지는 11시간 15분 남짓 걸린다. 오랜 비행을 끝내고, 설레는 마음으로 오스트리아 빈에 도착했으니 이젠 차근차근 입국 과정을 통과 해보자.
공항 도착
오랜 비행이 끝났다. 빈 도심에서 남동쪽으로 18km 떨어진 슈베하트에 위치한 이 공항은 빈 슈베하트 국제공항 이라고도 한다. 이륙 후 비행기에 내리면 표지판 ‘Ausgang Wien’를 따라 입국 심사대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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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심사
입국 심사대에 창구를 보면 'EU'와 'All Pass'로 나뉘어 있다. 'All Pass' 창구 앞에 줄을 섰다가 차례가 되면 한 명씩 입국 심사를 받으면 된다. 입국신고서 작성은 하지 않아도 되며, 심사는 간단하게 끝난다. 간혹 방문 목적, 기간, 숙소 등 질문을 할 수도 있다. 당황하지 말고 독일어 또는 영어로 대답하며 준비한 숙소 바우처를 보여주면 된다.
미리 알아두어야 할 유럽 입국 시스템, EES
2025년 10월 12일부터 비EU 국적자는 쉥겐 지역 입국 시 디지털 출입국 시스템(EES)을 이용해야 한다. 첫 입국 시에는 키오스크에서 여권 스캔과 지문·얼굴 사진 등록 절차가 필요하며, 등록된 정보는 3년간 보관된다. 이후 다시 쉥겐 국경을 통과할 때는 별도의 재등록 없이, 입국 심사관이 기존에 등록된 지문과 사진만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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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물 찾기
입국 심사를 마쳤으면 수하물을 찾으러 갈 차례. 다시 표지판 ‘Ausgang Wien’를 따라간다. ‘Baggage Claim ‘이라 쓰인 전광판을 보고, 타고 온 항공사의 노선명이 나와 있는 곳에서 짐을 기다린 후 찾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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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 신고
신고해야 할 물품이 없으면 ‘Nothing to Declare’라고 적힌 안내판이 있는 출구로 이동한다. 신고해야 할 물품이 있다면 ‘Goods to Declare’라고 적힌 출고로 가서 물품을 신고하고 세금을 지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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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시내가기
세관 검사를 통과한 후 게이트를 지나면 고대하던 입국 성공! 이제 공항 밖으로 나가 빈 여행을 즐겨보자. 공항에서 시내까지 제일 저렴하게 갈 수 있는 국철(S-Bahn),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공항철도 CAT, 안전하고 편하게 갈 수 있는 공항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시내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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