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떠오르는 방콕 여행, 할인받고 떠나요!

2021년 11월, 2년 가까이 굳게 닫혔던 방콕의 국경이 드디어 열렸어요. 멋스러운 올드시티, 향긋한 먹거리와 힙한 카페, 루프탑 바의 화려한 야경, 수준 높은 마사지까지. 모두 한국보다 저렴한 물가로 즐길 수 있는 방콕은 ‘천사들의 도시’라는 별명답게 여전히 즐길 거리 천국이에요. 게다가 11월-2월은 1년 중 가장 선선한 때로 여행 최적기라는 사실. 잠시 여행을 멈춘 사이 달라진 방콕의 모습에 당황하지 않도록 여행 정보도 업데이트했어요. 올겨울엔 더욱 새로워진 방콕과 다시 한번 사랑에 빠져보세요.

수천 년의 시간을 품은 금빛 사원은 물론, 배낭여행자들의 성지인 카오산 로드, 활기 넘치는 수상 시장과 야시장 등 방콕의 대표 명소는 모두 그대로란 사실. 힙한 카페가 즐비한 거리와 루프탑바는 더욱더 트렌디해졌답니다. 도시를 가득 채운 후끈한 공기처럼 빈틈없는 방콕의 매력 속으로 다시 빠져들어보세요.

여행자의 천국답게 방콕에는 수많은 호텔이 있어요. 많아도 너무 많아서 호텔 고르는 것이 가장 난감하기도 하죠. 아무리 좋은 호텔도 예산에 맞지 않으면 그림의 떡. 처음부터 금액대별 최상의 호텔들을 고를 수 있도록 최신 호텔 요금에 맞춰 분류해두었어요. 최저가 3만 원부터 10만 원 후반의 5성급 럭셔리 호텔까지. 트리플이 제대로 알려드릴게요.

방콕 여행 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마사지. 한국의 절반 가격에 수준 높은 마사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하루 한 번 마사지는 필수. 프라이빗해서 더 안심되는 방콕 대표 스파만 골라서 알려드려요. 단 하루라도 실패 없는 마사지를 위해! 마사지 종류와 스파 선택 팁까지 트리플이 미리 정리해두었어요.

매년 트렌디한 신상 카페들이 생겨나는 방콕에서 카페 탐방은 필수 코스. 아무래도 옆좌석과 너무 가깝고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은 조금 부담일 수 있어요. 프라이빗한 공간 혹은 넓은 테라스를 갖춰서 비교적 한적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카페만 모았어요. 커피는 물론 디저트와 브런치 메뉴까지 함께 즐길 수 있으니, 가벼운 식사 코스로도 추천해요.

이토록 매력적인 방콕. 하지만 막상 떠나려니 챙겨야 할 서류부터 호텔 예약까지, 복잡하고 어렵다고요? 방콕 입국 과정부터 필요한 준비물까지, 트리플이 알기 쉽게 정리해두었습니다. 이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