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시티 남쪽 테베레 강을 따라 위치한 트라스테베레.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식당과 카페가 많아 골목골목을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로마의 다른 곳보다 여행자가 적어 로컬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저녁이면 술 한잔하기 위해 외출하는 현지인들로 더욱 활기를 띤다.
- 산타 마리아 인 트라스테베레 성당성모 마리아를 예배하기 위해 지어진 최초의 로마 성당. 12, 13세기의 화려한 모자이크 기법이 묘미로 손꼽힌다.
- 포르타 포르테세매주 일요일 아침 로마에서 가장 큰 벼룩시장이 열리는 곳. 생필품부터 골동품까지 없는 게 없다.
- 빌라 파르네시나르네상스 시대의 귀한 건축물 중 하나로 꼽히는 저택. 라파엘로를 비롯 유명 화가들이 직접 그린 벽화를 볼 수 있다.
- 산타 마리아 인 트라스테베레 분수로마에서 가장 오래된 분수로 알려져 있다. 늑대 조각상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는 모습이 하이라이트.
- 자니콜로 언덕테베레 강 서쪽에서 로마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 훌륭한 도시의 전망을 볼 수 있고 휴식을 취하기도 좋다.
- 아이 마르미음식점로마(바티칸)
- 카를로 멘타음식점로마(바티칸)
- 토나렐로음식점로마(바티칸)
- 난나렐라음식점로마(바티칸)
- 파타모르가나 트라스테베레 점음식점로마(바티칸)
- 카페 세티미아노음식점로마(바티칸)
몬티는 예스러움이 묻어나는 지역에서 힙스터들의 성지로 거듭났다. 트렌디한 상점과 카페, 맛집들이 수두룩해 현지 젊은층이 주로 찾는다. 테르미니 역과 가깝고 콜로세오, 카보어 역이 구역의 중앙을 지나가 접근성도 뛰어나다. 비교적 여행자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여유로웁게 로컬처럼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비아 우르바나다양한 예술품과 빈티지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힙스터들의 메카. 카보어 역 근처에서 동쪽으로 쭉 이어진다.
- 트리니타 데이 몬티 성당스페인 계단 위에 자리한 두 개의 종탑을 가진 성당. 로마 시내의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뷰 포인트로 인기다.
- 트라야누스 시장 포리 임페리알리 박물관약 2,000년 전 고대 로마인들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시장 유적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쇼핑몰로 추정된다.
- 산 피에트로 인 빈콜리 성당로마를 대표하는 성당 중 한 곳이다. 성당의 외관은 평범하지만 미켈란젤로의 <모세> 조각상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여행자가 많다.
- 라 파타 이그노랑트음식점로마(테르미니 역)
- 더 젤라티스트 비아 나치오날레 19에이 점음식점로마(테르미니 역)
- 마테르마투타음식점로마(콜로세움 주변)
- 안티코 카페 그레코음식점로마(스페인 광장 주변)
- 리스토란테 라 누오바 피아제타음식점로마(콜로세움 주변)
관광과 먹방 그리고 쇼핑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트라이덴테. 로마에서 가장 활기찬 동네라 말할 수 있다. 트라이덴테라는 이름은 세 갈래의 창을 뜻하는 ‘삼지창’에서 따온 것으로, 구역은 포폴로 광장을 중심으로 갈라지는 세 개의 거리를 포함한다.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밤에 야경을 감상하고 재즈 클럽에서 라이브 공연을 보며 한 잔하는 것도 좋다.
- 콘도티 거리스페인 광장 근처에 위치한 거리. 에르메스부터 까르띠에, 몽클레어 등 유명 브랜드가 모여 있어 쇼핑하기 좋다.
- 트레비 분수낮과 밤 할 것 없이 로마에서 가장 아름다운 분수. 소원을 빌기 위해 분수대에 동전을 던지는 여행자들로 넘쳐난다.
- 스페인 광장난파선 모양의 분수가 인상적인 곳.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헵번이 젤라또를 먹었던 곳으로 유명해졌다.
- 바르베리니 궁전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화려한 궁전. 현재는 국립 미술관으로 19세기 이전의 미술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 산타 마리아 델 포폴로 성당포폴로 광장 근처에 있는 르네상스 양식의 성당. 내부는 프레스코화와 조각상들로 화려하게 꾸며져 있다.
- 그레고리스 재즈 클럽음식점로마(스페인 광장 주변)
- 재즈 카페음식점로마(나보나 광장 주변)
- 폼피 스페인 광장 점음식점로마(스페인 광장 주변)
- 일 가브리엘로음식점로마(스페인 광장 주변)
- 딜라음식점로마(스페인 광장 주변)
- 벤치 크로체 거리 점음식점로마(스페인 광장 주변)
로마의 구시가지로 새로운 건축물은 허가가 나지 않아 과거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다. 때문에 발길 닿는 곳마다 멋진 건축물들의 향연이 이어진다. 이곳의 묘미는 또 있다. 나보나 광장 주변으로 젤라또와 티라미수 등과 같은 디저트 맛집들이 즐비해 당충전하기에 좋다. 로컬들이 사랑하는 쇼핑 거리도 선택이 아닌 필수. 트라이덴테와 붙어있으니 함께 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 나보나 광장로컬들의 만남의 장소로 꼽힌다. 광장 주변으로 맛집과 카페가 포진해 입이 만족스럽다.
- 코르소 거리나보나 광장 근처 로컬 쇼핑 스팟. 캐주얼한 브랜드가 모여 있는 거리로 자라, H&M, 로컬 브랜드 등이 자리한다.
- 도리아 팜필리 미술관도리아 팜필리 가문의 궁전 내 위치한 미술관. 15-18세기의 회화 작품 40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 판테온최고의 건축물로 칭송받는 곳. 거대한 돔 형태의 지붕이 하이라이트로 동그란 구멍이 뚫려 햇빛이 그대로 들어온다.
- 라 젤라테리아 프리지다리움음식점로마(나보나 광장 주변)
- 투 사이즈음식점로마(나보나 광장 주변)
- 살루메리아 로숄리음식점로마(나보나 광장 주변)
- 433 레스토랑 앤 드링크음식점로마(나보나 광장 주변)
- 산 에우스타키오 일 카페음식점로마(나보나 광장 주변)
- 트리니티 칼리지 펍음식점로마(나보나 광장 주변)
로마를 찾는 이유라고 해도 손색없는 지역. 고대 로마 제국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팔라티노 언덕 일대로 콜로세움과 포로 로마노와 같은 유적지들이 포진했다. 밤에는 각각의 명소들에 조명이 켜지며 야경 투어를 떠나기에 안성맞춤이다. 이곳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는 주말! 로마 최고의 푸드 마켓 중 하나인 캄파냐 아미카 마켓이 열려 로컬의 삶을 엿볼 수 있다.
- 콜로세움로마의 랜드마크. 과거 경기장으로 사용했던 곳으로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조명이 감싸는 밤이면 더 멋지다.
- 포로 로마노과거 고대 로마인들의 생활의 중심지였던 곳. 현재는 기둥과 초석만 남아있지만 일부 건물은 들어가 볼 수 있다.
- 팔라티노 언덕로마의 7개의 언덕 중 가장 오래된 언덕이다. 올라가면 포로 로마노의 전체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 캄파냐 아미카 마켓다양한 유기농 식자재와 먹거리를 판매하는 푸드 마켓. 지역 최고의 농산물과 와인, 올리브오일 등을 판매한다.
- 라 타베르나 데이 포리 임페리알리음식점로마(콜로세움 주변)
- 파스쿠알리노음식점로마(콜로세움 주변)
- 라 프레체몰리나음식점로마(콜로세움 주변)
- 라 베이스음식점로마(콜로세움 주변)
- 카페 안티카 로마음식점로마(콜로세움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