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파리에서 에펠탑, 샹젤리제 거리,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을 다니며 아직 파리를 다 느끼지 못했다고 느낀다면 파리를 걸어보자. 구석구석 스며있는 ‘파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판테온, 뤽상부르 공원 근처
파리지앵처럼 여행하기
낭만적인 파리지앵의 하루
무프타르 거리에서 브런치로 시작하자. 곳곳에 작은 갤러리나 책방이 자리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당 충전이 필요할 땐, 역시 마카롱. 포장해서 뤽상부르 공원을 산책하며 여유롭게 즐기면 파리지앵이라 해도 손색없다.
· 예상 소요시간 : 4시간
8"
몽마르뜨 골목길
인생샷 남기기
파리에서 예쁜 추억 만들기
예술가의 마을, 몽마르뜨를 산책한다. 발길 닿는 곳마다 빈티지한 건물과 예쁜 카페들로 셔터를 계속 누르게 된다. 이곳에 왔다면 식사는 반 고흐, 피카소 등 세계적인 예술가가 방문했던 레스토랑을 추천한다.
· 예상 소요시간 : 5시간
센 강변
에펠탑 보며 산책하기
센 강을 중심으로
센 강을 따라 쭉 걷게 되면, 에펠탑의 모습이 한눈에 보인다. 전망도 끝내주지만, 여러 미술관도 자리해 볼거리도 많은 편.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에펠탑을 배경으로 사진 찍는 것도 잊지말자.
· 예상 소요시간 : 4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