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IN GERMANY’인만큼 그 품질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사야 할 쇼핑 리스트를 정리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곰돌이 젤리
하리보 젤리
귀여운 곰돌이 모양의 젤리부터 링 모양, 하트 모양 등 수십 가지 종류가 있다. 과일 맛, 콜라 맛, 심지어 맥주 맛까지 천차만별이다. 본(Bonn)에서 시작했지만 프랑크푸르트애서도 하리보를 취급하는 상점을 쉽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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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기능성 샴푸를 저렴하게 득템할 기회
기능성 샴푸
독일은 샴푸가 좋기로 잘 알려져 있다. 탈모 예방에 효과가 있는 닥터볼프의 알페신(Alpecin), 여성 여행객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플란투어(Plantur) 등이 바로 그것. 우리나라에서 산다면 현지보다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만큼 기회가 있을 때 구비해두자.
출처 www.alpecin.com/en-de/shampoos-liquids/details/product/caffeine-liquid
독일의 목캔디
엠오이칼 사탕
우리나라에 목캔디가 있다면, 독일에는 이것이 있다. 체리 맛과 비슷한데 새콤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독일 의사가 추천하고 프랑크푸르트 현지인이 사랑하는 엠오이칼 사탕은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Hustenbonbons_04.jpg
선물용으로도 제격
독일 치약
독일은 예부터 몸에 좋은 치약을 개발하고 출시하기로 유명했다. 특히 독일 국민 치약으로 통하는 아요나(Ajona), 잇몸에 좋은 메리돌(Meridol), 저불소 치약 엘멕스(Elmex) 등이 있다. 프랑크푸르트 약국이나 매장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출처 en.wikipedia.org/wiki/File:Elmex_tubes.JPG
향과 보습력, 가격을 함께 갖춘 핸드크림
핸드크림
핸드크림을 빼고 ‘독일 쇼핑’을 논할 수 없다. 플로레나(Florena), 카밀(Kamill), 허바신(Herbacin) 제품이 독일 국민은 물론 여행자에게도 큰 지지를 받는다. 프랑크푸르트의 주요 상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향도 좋고 성능도 우수하다. 게다가 매우 저렴해 사지 않을 이유가 없다.
출처 www.facebook.com/kamillaustralia/photos/a.918905488219781/1334470593329933/?type=3&theater
건강까지 챙겨주는 쇼핑 아이템
발포 비타민
발포 비타민은 물에 타서 먹기 때문에 가볍게 먹을 수 있고 흡수도 빠르다. 저렴하고 부담 없이 먹기 좋아 여행 중에 먹어도 좋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쇼핑 아이템이니 돈이 아깝지 않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Berocca_Varieties.jpg
많은 여행자가 사랑하는 슬리퍼
버켄스탁 슬리퍼
우리나라에서 사면 비싸기도 하지만 인기가 많아 품절도 빠르다. 그렇기 때문에 저렴하면서 다양한 아이템이 구비된 독일에 오면 반드시 사야 할 리스트에 오른다. 프랑크푸르트 자일 거리 등에서 매장을 쉽게 볼 수 있다.
출처 www.facebook.com/birkenstock/photos/a.10150586450901574/10155915606451574/?type=3&theater
건조한 계절이라면 오일은 필수
디아더마 오일
잠들기 전에 이것을 바르면 다음 날 얼굴에 윤기가 가득해진다고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건성 피부라면 당근 오일을 주목해보자. 프랑크푸르트 약국이나 매장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출처 www.dm.de/diaderma-gesichtsoel-karotte-p4004704004315.html
독일산 명품 초콜릿 브랜드
리터 스포트 초콜릿
100년이 넘는 전통만 보더라도 이것이 왜 독일의 ‘국민 초콜릿’인지 알 수 있다. 평소 초콜릿 마니아가 아니더라도 남녀노소 누구나 기분 좋게 맛볼 수 있다. 포장이 다양한 색상으로 되어 있어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출처 www.facebook.com/RitterSport/photos/a.569627133397816/807856129574914/?type=3&theater
건강에 좋은 다양한 차가 가득
바드 하일브루너 차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은 독일 사람들이 평소 감기를 극복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다. 바드하일브루너 사에서 출시한 차가 유독 눈길을 모으는데 일명 ‘감기차’라고도 불린다. 감기차 외에 소화차, 디톡스차 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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