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한 계획을 세우고 떠나는 여행보다는 가벼운 나들이가 끌리는 요즘. 기분 전환을 위해 SNS에서 핫한 명소가 많은 파주로 드라이브를 가는 건 어떨까? 수도권에서는 한 시간 거리라 크게 부담도 없다. 이것저것 알아보기 번거로운 여행자를 위해, 파주 SNS 핫플부터 맛집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세 가지 코스를 준비했다.
TRIPLE'S PICK
더티 트렁크
출처 instagram.com/p/CPqH333nI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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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공장형 카페 '더티 트렁크'. 카페를 꽉 채운 식물이 주는 신비함과 압도적인 스케일로 유명하다. 비쥬얼과 맛 모두 뛰어난 브런치를 주문하고, 카페가 한눈에 들어오는 시그니처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겨보자. 화려한 인테리어, 맛있는 브런치, 커피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힐링 장소다.
'더티 트렁크'를 들르는 추천 코스
맛집, 카페, 주요 관광지까지 모두 즐길 수있는 코스
소고기 말이로 유명한 삼고집에서 점심을 먹고, 1분 거리의 파주 대표 관광지 프로방스 마을을 구경해보자. 더티 트렁크를 들린 후 바로 집에 가기 아쉽다면, 거대 책장이 있는 지혜의 숲을 구경하는 걸 추천.
TRIPLE'S PICK
퍼스트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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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식으로 꾸며진 정원으로 유명한 파주의 야경 명소. 파주 여행객들의 인생샷을 책임지고 있다. 식당, 미니 동물원, 놀이공원 등을 한 곳에서 모두 즐길 수 있어 아이와 함께 가기 좋다. 늦은 오후에 도착해 테마파크를 즐긴 후, 야경까지 보고 돌아가는 것을 추천한다.
'퍼스트 가든'을 들르는 추천 코스
가벼운 액티비티와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코스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인 마장 호수 출렁 다리를 경험한 후, 퍼스트 가든에서 식사부터 야경까지 즐기는 코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빈센조' 촬영 장소인 카페 미디빈티지에도 들려보자.
TRIPLE'S PICK
헤이리 예술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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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ww.facebook.com/heyritourguide/photos/119708823018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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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여행 필수 코스로 미술가 및 음악가, 작가 등 각종 분야의 예술인이 모여 만든 마을이다. 독특한 건축물이 많아 마을을 돌아다니며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마을의 규모가 커 산책하며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음식점과 카페에서 쉬어가기 좋다. 다양한 장소로의 이동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
'헤이리 예술 마을'을 들르는 추천 코스
마을 구경 후 아웃렛 쇼핑으로 마무리하는 코스
헤이리 마을에서 하루를 보내보자. 마을 내에 위치한 식당 '식물 감각'은 소지섭, 조여정 등 연예인이 다녀간 식당으로 유명하다. 마을 구경 후, 파주 대표 아웃렛인 프리미엄 아웃렛 쇼핑으로 하루를 마무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