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 공항 맛집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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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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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의 첫 식사, 혹은 출국 전 마지막 식사. 공항에서의 한 끼가 중요한 까닭은 이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시간이 없다고 허기를 채우는 데 급급하지 말자. 나리타 공항에서 만난 생각지도 못한 일본의 맛에 새삼 반할 수도 있으니.
일류 셰프가 만든 진짜 소바
세이요켄
일류 호텔에서 수행한 셰프가 요리하는 다양한 본격 중화 소바. 고모쿠 소바, 산라탕면, 돼지고기 잔채 야키소바가 TOP 3 인기 메뉴다. 전망 데크에서 마시는 생맥주도 최고!
식감이 살아있는 도삭면의 매력
탕 다이너스티
중국의 고도 시안에서 초빙한 요리사들이 만드는 정통 요리. 특히 중국 산시성에서 유명한 따오샤오미엔(도삭면, 刀削麵)을 꼭 먹어볼 것.
본토의 맛집을 공항에서 만나다
니혼노 중화소바 토미타
지바현 마쓰도시의 이름난 맛집, ‘추카 소바 도미타’의 나리타 국제공항 분점. 일본 전통의 라멘 맛을 제대로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생선 요리
쓰키지 스시이와
생선을 소금으로 숙성시키고, 다시마로 싸고, 절이고, 삶고, 굽고! 다이쇼 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전통’과 제철 어패류의 맛을 극한까지 끌어내는 장인의 ‘기술’을 간직한 맛집.
일본식 양식의 기묘한 조화로움
스파게티 고에몬
젓가락으로 먹는 스파게티 전문점. 고에몬 가마(대형 가마)에서 정성 들여 삶는 면이 특징이다. 스파게티, 올리브유, 치즈 등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식재를 엄선해 사용한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소바
나가사카 사라시나 누노야타헤
2세기에 걸쳐 사랑받아 온 오랜 전통의 소바점. 목 넘김이 좋은 ‘고젠소바’, 면발이 굵은 100% 메밀의 ’기코치 소바’, 80% 메밀로 만든 ‘타헤 소바’ 등 매력적인 메뉴가 많다.
후쿠오카의 유명 라멘을 공항에서
잇푸도
후쿠오카에서 1985년 시작한 라멘집으로 일본 전국 라멘 경연 대회에서 여러 번 우승을 거머쥐었던 곳이다. 특히 창립 당시부터 현재까지 그 맛을 유지하고 있는 돈코츠 라멘의 진한 국물은 일품. 라멘은 주문 후 5분 안에 나와 바쁘더라도 시도해 보길 추천하다.
일본 전통 카레의 매력
라 토크
일본 전통 식재료를 활용한 일본식 카레를 맛볼 수 있는 곳. 외국인들에게 더 인기가 좋다. 인테리어도 밝고 캐주얼해 기분 좋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출국 전, 기분 좋은 일본 음식을 만나다
미소 키친
일본식 된장인 미소를 기본 재료로 만든 일본만의 독특하면서도 다양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
사누키 지방 직송 반죽으로 만든 면
미야타케 사누키 우동
우동의 본고장인 사누키 지방의 '미야타케 사누키 제면소'에서 직송 받은 반죽으로 만든 우동을 맛볼 수 있다. 쫄깃쫄깃한 우동 면과 멸치 육수가 어우러져 시원한 맛을 낸다.
출국 전 맛보는 마지막 스시
타츠 스시
참치와 해산물을 일본 산 쌀에 식초와 소금으로만 간을 한 전통 에도식 초밥을 파는 곳. 출국 시간이 부족한 여행객을 위하여 포장 판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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