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오카 - 슈젠지 - 후지노미야 추천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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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log.naver.com/minnie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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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직항이나 나고야, 도쿄로 입국할 수 있는 시즈오카. 짧고 굵게 2박 3일 코스, 여유 있는 3박 4일 코스로 돌아볼 수 있어 온천부터 후지산까지 핵심만 골라 다녀와도 좋은 곳이다.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슈젠지에서 1박을 하면서 온천으로 힐링을 해보는 건 어떨까. 바쁘게 다녀야 하는 관광지를 벗어나 조금은 느리게 쉬어가며 여행하는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진짜 녹차와 와사비의 맛과 함께 시즈오카 핵심 콕콕 3박 4일 코스를 소개한다.
알아두면 좋아요!
시즈오카행 직항은 2박 3일 또는 4박 5일 기준으로 스케줄이 준비되어 있다. 인천 출발이라면 여유 있게 직항을 이용하고, 그 외 도시나 일정을 3박 4일 정도로 잡아야 한다면 도쿄로 입국해 신칸센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시즈오카 시내 둘러보기
첫째 날

눈과 입이 즐거운 시내 산책
본격적인 여행 전, 야부키 라멘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다. 이후 시즈오카의 주요 명소들을 둘러본다. 저녁에는 로컬 맛집에서 함바그를 먹고 오뎅 거리에서 술 한 잔까지 하며 시즈오카의 매력에 취하자.
· 예상 소요시간 : 6시간 30분

슈젠지 완전 정복!
둘째 날

슈젠지에서 보내는 힐링 타임
온천욕을 시작으로 슈젠지를 여행한다. 걷기 좋은 대나무 숲길과 당충전하기 적격인 카페 등 힐링에 안성맞춤인 명소들이 기다린다.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슈젠지에 1박 해도 좋다.
· 예상 소요시간 : 5시간

후지산을 보러 후지노미야로
셋째 날

자연에 넋이 나가는 하루
시즈오카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후지산을 보러 간다. 후지산 외에도 시원한 물줄기의 폭포와 그림 같은 풍경의 호수가 절로 박수를 치게 한다. 식사는 야키 소바 거리에서 맛있는 소바를 맛보자.
· 예상 소요시간 : 5시간

공항으로
넷째 날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가기
호텔 체크아웃 후 바로 공항으로 이동한다.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시즈오카 역 내 토산품 가게에서 부족한 쇼핑을 하거나 공항 내 면세점을 이용한다.

Tip! 공항버스를 이용한다면
시즈오카 공항으로 출국할 경우 시즈오카 역에서 만석이 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를 대비해 한 정거장 전인 신 시즈오카 역으로 이동하면 무리 없이 승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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