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 월별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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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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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내내 너무 덥지도, 너무 춥지도 않아 여행하기 좋기로 소문난 리스본. 하지만, 일교차가 크고, 우기가 잦아 여행 시기를 잘 잡아야 한다. 자, 그럼 지금부터 리스본 여행 최적기와 월별 날씨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
12월, 1월, 2월
우리나라보다는 따뜻한 리스본의 겨울
리스본의 일 년 중 가장 낮은 온도를 띄는 시기. 다른 계절에 비해 일교차가 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우리나라 겨울에 비해 따뜻하기는 하지만 두툼한 옷을 챙겨입자. 비 소식이 다소 잦은 편이니 접이식 우산이나 우비를 소지하는 것이 좋다.
12월
평균기온 8.9°C / 14.8°C 평균강수량 107.6mm / 14일
1월
평균기온 8.2°C / 14.5°C 평균강수량 109.6mm / 15일
2월
평균기온 9°C / 15.6°C 평균강수량 110.8mm / 15일
3월, 4월
서울의 봄보다 더 따뜻한 리스본의 봄
봄 햇살이 따스하게 내리쬐는 날씨와 여행하기 적당한 기온으로, 말 그대로 봄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열흘 이상 비가 내리기 때문에 휴대용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다. 비교적 쌀쌀한 저녁 날씨를 대비해 가벼운 외투를 준비해야 한다.
3월
평균기온 9.9°C / 17.6°C 평균강수량 68.9mm / 13일
4월
평균기온 11.1°C / 19.1°C 평균강수량 64mm / 12일
5월, 6월
여행 최적기! 덥지도, 춥지도 않은 쾌적한 시기
비도 잘 오지 않고, 점점 더 따뜻해지는 낮 기온으로 리스본을 여행하기 딱 좋은 시기이다. 높아지는 일조량을 대비해 외출할 때는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도록 하자.
5월
평균기온 13°C / 21.7°C 평균강수량 38.6mm / 8일
6월
평균기온 15.6°C / 24.8°C 평균강수량 21.2mm / 5일
7월, 8월, 9월
뜨거운 햇빛과 강렬한 자외선이 쬐는 여름 날씨
한국의 여름처럼 덥지는 않지만, 높은 온도와 건조한 날씨로 인해 햇살이 뜨거운 시기. 거기에 자외선 지수까지 최고치로 올라가 피부가 타거나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선글라스와 모자 착용은 필수이다.
7월
평균기온 17.4°C / 27.4°C 평균강수량 4.8mm / 2일
8월
평균기온 17.7°C / 27.9°C 평균강수량 5.7mm / 2일
9월
평균기온 17°C / 26.4°C 평균강수량 25.7mm / 6일
10월, 11월
서서히 시작되는 우기로 인해 습한 가을 날씨
뜨거웠던 날씨가 식어가면서 강수일수가 점차 늘어나 우기가 시작된다. 한 달 평균 2주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우산을 필히 소지하는 것은 물론, 일교차가 점차 커지기도 하니 도톰한 옷차림으로 외출하는 것이 좋다.
10월
평균기온 14.6°C / 22.4°C 평균강수량 80.3mm / 11일
11월
평균기온 11.2°C / 17.8°C 평균강수량 113.5mm /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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