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추천 쇼핑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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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nstagram.com/p/C9kei6vT1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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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즐거움을 배로 만들어줄 쇼핑. 멜버른에는 의류부터 먹거리, 뷰티 아이템, 영양제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수두룩하다. 선물용으로도 좋은 멜버른 쇼핑 리스트를 소개한다.
의류 & 잡화
겨울에 필수인
어그 부츠
멜버른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인 어그 부츠. 한국에서도 구매할 수 있지만 가격대가 높은 편으로 호주에는 제품이 다양하고 가격도 훨씬 합리적이다. 구매 시 택에 ‘Made In Australia’가 적힌 정품인지 꼭 확인할 것!
화려한 액세서리를 원한다면
판도라
심플한 디자인부터 유니크한 디자인까지 다양한 판도라. 귀걸이를 비롯해 팔찌, 목걸이까지 다양하다. 특히 원하는 참을 선택해 나만의 주얼리를 완성할 수 있어 인기 있다. 심플하면서도 포인트를 주기 좋은 탄생석 반지도 주요 아이템 중 하나.
힙한 의류 브랜드
스투시
호주 자체 라이선스가 있어 한국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의류 브랜드. 디자인과 사이즈도 다양하다. 멜버른에는 약 3곳의 매장이 자리하는데, 여행자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은 '슈어 멜버른'. 편집숍으로 운영 중이며 스투시 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선물용으로 인기
캥거루 & 코알라 굿즈
호주에 왔다면 캥거루와 코알라 굿즈 구매는 필수. 귀여운 디자인은 물론 실용적인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한다. 인형부터 에코백, 키링, 키홀더 등 저렴한 가격대에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 많아 지인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애착 인형을 찾는다면
젤리캣 인형
영국의 유명 아기 인형 브랜드. 아쉽지만 한국에는 매장이 없어 멜버른 여행에서 사 오는 여행자들이 많다. 귀여운 모습 덕분에 성인들이 많이 구매하지만, 애착 인형으로 가장 인기가 많다. 시그니처는 토끼로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간식거리 & 식료품
달달한 간식을 좋아한다면
팀탐
호주 국민 초콜릿이라고 불리는 팀탐. 달달한 맛에 인기가 많지만 칼로리가 높아서 악마의 과자라고도 불린다. 한국에서도 팀탐을 판매하지만 한국 제품은 ‘made in Indonesia’산으로 맛이 다르다. 호주에서 판매하는 제품이 종류가 더 다양하고 맛도 진하다.
바삭한 식감이 특징인
팟즈 초콜릿
여행자들에게 인기 만점인 간식.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초코 크림이 들어간다. 여러 맛 중 트윅스와 스니커즈 맛이 가장 인기가 많은 편. 사이즈가 작아 한입에 먹기 좋지만 개별 포장되어 있지 않아 보관에 유의해야 한다. 마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밀크 초콜릿의 진수
데어리 밀크
여행자들이 믿고 먹는 제품이라고 소문난 초콜릿. 진하면서 부드러운 밀크초콜릿 맛이 일품이다.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캥거루가 그려진 제품은 개별 포장되어 있어 함께 나눠 먹기 좋다. 맛은 물론 가격도 합리적이다.
고급 수제 초콜릿
코코블랙 초콜릿
저렴한 초콜릿도 좋지만 선물용으로 고급 버전을 찾는다면 코코블랙 초콜릿을 추천한다. 멜버른 시내에 매장을 운영 중이며 공항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호주 브랜드인 만큼 코알라와 캥거루가 그려진 초콜릿이 인기가 많다.
고소한 맛이 일품인
마카다미아
마카다미아가 유명한 호주. 현지인들이 즐겨 먹는 간식 중 하나로 여행자들이 꾸준히 많이 사 오는 제품이다.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는 바닐라 향이 나는 '마카다미아즈 오스트레일리아 해피넛 바닐라 마카다미아'.
부모님 선물로 제격
영양제
혈액순환과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블랙모어스 영양제와 면역력 개선에 좋은 프로폴리스, 그린 홍합 관절 영양제가 인기. 특히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생존과 번식을 위해 각종 식물에서 뽑아낸 물질과 침, 효소 등을 섞어 만들어 세포 대사와 항염 등에 효과가 탁월하다. 여행자들은 약과 화장품을 판매하는 드럭스토어인 ‘케미스트 웨어하우스’에서 주로 구매하는 편.
커피 & 차
다양한 원두를 보유한
커피 원두
커피의 도시라고 불리는 호주답게 멜버른도 커피가 유명하다. 그중 듁스 커피, 마켓 레인 등의 카페에서 판매하는 원두가 인기. 호주의 커피 대부분은 산미가 강한 편이니 참고하자.
차에 관심이 많다면
T2 차
1996년 멜버른에서 시작해 현재는 호주 전역에서 사랑받는 티 브랜드. 녹차는 물론 백차, 홍차, 우롱차 등 티 종류가 다양해 고르는 재미가 쏠쏠하다. 패키징도 예뻐 선물용으로 좋은 제품으로 마트, T2 매장, 공항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뷰티
놓치지 말고 사 와야 할
러쉬
바디 스프레이와 입욕제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호주에는 러쉬 공장이 자리해 한국보다 저렴하다. 러쉬 매장 중 여행자들은 주로 대형 백화점인 멜버른 센트럴에서 구매하는 편. 이곳이 멜버른 내에 있는 러쉬 매장 중 가장 규모가 크다고 알려져 있다.
고급 스킨케어 브랜드
이솝
1987년에 설립한 이솝은 멜버른에 본사를 두고 있다. 고급 스킨케어 제품과 바디 향수, 방향제 등을 판매한다. 멜버른 시내에 여러 이솝 매장이 자리하고 있으며 매장마다 판매하는 제품이 조금씩 상이할 수 있다. 다양한 제품 중 한국에는 판매하지 않는 가글 제품을 추천. 민트향이 특징이며 상쾌함이 오래가는 편이다.
호주 국민 크림
포포크림
호주를 대표하는 국민 크림. 가정마다 하나씩 구비하고 있을 정도다. 파파야 추출물로 만든 천연 크림으로 얼굴 및 전신에 발라도 된다. 피부 트러블이나 벌레 물린 데, 손상된 머리끝에 발라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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