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브런치 맛집

하와이의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일어나, 조금 뒤척이다보면 어느새 지나버린 아침 시간. 이때 여유롭게 즐기기 좋은 맛있는 브런치를 맛있게 먹고 그 다음 일정으로 떠나 볼까. 여유롭고 든든하게 즐기는 하와이 브런치 맛집 베스트를 소개한다.

우리나라 예능이나 먹방에 단골로 등장해 유명해진 브런치 맛집. '무한도전'에서 정준하가 이 집의 유명 메뉴 '방석 케이크'를 혼자 먹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유명해졌다. 이 방석 케이크를 90분안에 먹으면 무료라고. 그 외에도 분위기가 깔끔하고 브런치가 맛있기로 유명하니 들려보자.

현지인과 관광객으로 가득해 무조건 줄서서 들어간다는 맛집. 조식과 브런치로 유명하다. 로컬의 정감을 가득 느낄 수 있으며 프렌치토스트와 베네딕트가 대표 메뉴.

하와이의 특산물인 마카다미아 소스로 유명한 이곳. 흰색 빛깔의 달달한 소스를 듬뿍 뿌린 팬케이크는 달콤하면서도 고소하고 깊은 맛이 난다. 방송에도 나온 적이 있고 하와이에서도 워낙 유명한 탓에 대기는 기본이라고. 줄을 서서라도 꼭 먹어봐야할 맛을 자랑한다. 단맛이 싫다면 에그 베네딕트나 오믈렛도 추천!

요즘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인기인 수플레 케이크를 파는 곳. 일본인 쉐프가 운영하고 있다. 미국식 팬케이크가 지겹다면 이곳으로 향해보자. 맛도 맛이지만 크림 팟을 유명하게 만든건 인테리어. 아늑한 분위기와 아기자기한 소품이 돋보인다. 맛도 멋도 있는 이곳 역시 대기 시간이 있는 편.

빈티지 느낌 가득한 레스토랑. 맛있고 푸짐한 플레이트 런치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대부분 메뉴를 실패 없이 맛볼 수 있고 특히 무수비는 매장 문을 열자마자 가장 먼저 팔리는 인기 메뉴!

현지인들에게 더 인기 있는 곳. 오아후에서 손꼽히는 드립 커피와 스콘, 샌드위치 등 브런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팬케이크 위에 맥앤치즈를 구워낸 것이 현지인의 인기 메뉴!

플레이트 런치, 프렌치 스타일의 디너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하와이 낚시의 중심가인 38번 부두에 자리하고있다. 바다 쪽으로 창이 나 있어 시원하고 쾌적하며 신선하고 저렴한 생선 요리가 유명!

오아후 3대 버거 중 하나로 1975년 오픈. 현지 재료를 이용해 건강한 버거를 선보이는 곳으로 버거의 크기가 여느 버거와 비교할 수 없이 크다. 파인애플 버거와 아보카도 버거가 대표 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