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쇼핑 스팟 BES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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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acebook.com/photo/?fbid=624444183056280&set=pb.100064721107676.-22075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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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의 최대 부국 중 한 곳으로 현대식 쇼핑센터가 많다. 그중에서도 코타키나발루에서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쇼핑 명소는 어디일까? 각각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 후 원하는 곳에서 양껏 쇼핑을 즐겨보자.
여행자의 특권!
✅ 택스리펀 챙기기
코타키나발루에서는 300링깃 이상 물품을 구매하면 6%의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택스리펀 시 서류 및 영수증과 함께 구입한 물건을 꼼꼼히 보여줘야 한다.
택스리펀 절차
① 'Tax Refund' 로고가 붙은 매장에서 300링깃 이상 쇼핑 ② 매장에 택스리펀 서류 요청 ③ 공항의 GST에서 여권과 비행기 표, 택스리펀 서류를 제출하고 도장 받기 ④ Global Blue에 도장 받은 서류를 제출 ⑤ 현금으로 환급 받기(링깃 혹은 원화 선택 가능)
코타키나발루 대표 쇼핑몰
수리아 사바

코타키나발루의 대형 쇼핑몰. ‘키나발루 윙’과 ‘제셀톤 윙’ 2개의 구역으로 나뉜다. 유니클로, 푸마, 세포라 등의 익숙한 브랜드가 다수 입점되어 쇼핑하기에 딱. 그중 여행자들은 말레이시아의 유명 슬리퍼 브랜드 '피퍼(Fipper)'를 주로 찾는다. 스타벅스, KFC 등 유명 체인 레스토랑부터 푸드코트도 위치해 쇼핑 후 출출함도 문제없다. 입구의 ‘LOVE’ 조형물 앞이 인기 포토 존이니 인증샷도 놓치지 말 것.

기념품 쇼핑을 위해 방문하기 좋은
KK 플라자

여행을 기억하기 위해 또는 지인들에게 나눠 줄 선물을 구매하고자 한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카야 잼, 멸치 스낵, 코코넛 칩, 알리 커피, 마일로 등 각종 인기 먹거리를 판매한다.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 상품들은 한쪽에 잘 정리되어 있고 한국어도 적혀 있어 구매하기 편하다. 일부 제품은 시식도 가능해 구매 전 고민을 덜어준다. 말레이시아 생산 제품이 아닌 수입 제품은 가격이 비싼 편이니 참고하자.

깔끔하고 쾌적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이마고 쇼핑몰

수리아 사바와 쌍두마차를 이루는 곳. 아디다스, 캘빈클라인, H&M과 같은 패션 브랜드부터 레고, 몰리 판타지 같은 어린이들을 위한 숍까지 폭넓게 보유했다. 그중 여행자에게 가장 인기 많은 매장은 지하 1층의 마트. 카야 잼, 코코넛 칩 등 인기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한국인 여행자들을 위한 코너를 따로 마련해 한국 음식이 그리울 때 방문해도 좋다.

쇼핑부터 마사지까지, 한번에
와리산 스퀘어

다양한 상점은 물론이고 레스토랑, 푸드코트, 카페 등이 모인 스트리트형 멀티 쇼핑센터. 가장 유명한 가게는 ‘헬로 마켓’. 깔끔한 기념품 숍으로 카야 잼과 같은 인기 먹거리와 마그넷 등 기념품을 판매한다. 한국어로 소통이 가능한 직원이 상주해 의사소통도 문제없다. 이 밖에도 마사지 숍이 다수 위치해 쇼핑 전후로 피로를 풀기 좋다.

먹방과 함께 즐기는 쇼핑
필리피노 마켓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필리핀 이주민이 모여 형성한 시장. 꽤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규모도 큰 편이라 여행자뿐만 아니라 로컬에게도 인기가 많다. 수공예품이나 진주, 각종 기념품 등을 판매하며 흥정이 가능하니 저렴하게 쇼핑을 즐겨보자. 과일을 비롯한 각종 식재료와 음식도 판매한다. 이곳에서 망고 구매는 선택 아닌 필수. 이외에도 해산물 요리와 꼬치요리, 닭구이 등이 시장의 인기 먹거리로 꼽힌다.

가야 스트리트 일대의 로컬 마켓
선데이 마켓

뛰어난 가성비로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쇼핑 스팟. 플리마켓 같은 분위기로 동남아 스타일 의류와 라탄 소품, 기념품, 간식거리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저녁에는 같은 장소에서 나이트 푸드 마켓도 열린다. 망고, 두리안 등 먹기 좋게 손질된 과일과 꼬치요리, 각종 동남아 요리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니 배불리 즐겨보자.

알아두면 좋아요!
선데이 마켓은 일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하며 나이트 푸드 마켓은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열린다.
코타키나발루 환전 맛집
위즈마 메르데카

각종 액티비티 예약, 근교 섬으로 이동하기 위해 들르는 제셀톤 선착장 근처에 위치했다. 의류, 화장품은 물론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사실 이곳은 여행자들이 쇼핑보다는 환전을 하기 위해 방문하는 곳으로 코타키나발루에서 환율이 좋기로 소문났다. 1층에 여러 환전소가 모여있으니 각 가게의 환율 확인 후 환전하면 된다.

알아두면 좋아요!
달러는 물론 5만 원권이 가능한 곳도 있다. 달러라면 100달러를 환전하는 게 이득이다.
코타키나발루 대표 쇼핑 스팟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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