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지금만 누릴 수 있어요 워터파크 숙소 BEST 7

삼면이 동해로 둘러싸여 전 객실에서 오션 뷰가 펼쳐진다. 여기에 키즈 플레이존, 피트니스 센터, 게임존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까지 더해져 인기에 한몫한다. 외옹치 해수욕장으로 향하는 해변 산책로와도 연결되어 바다를 더욱 가까이에서 만끽할 수 있다.

리조트 지하 2층에 입구가 위치한다. 실내존과 실외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중 실외존은 바다 전경이 함께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로켓블라스터'와 '바디슬라이드', '볼스라이드'와 같은 다양한 어트랙션도 이곳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

여수의 힐링 스팟으로 떠오른 리조트. 호텔형, 리조트형, 빌라형 등 다양한 컨셉의 객실이 특징이며, 어느 객실이든 편안한 침구와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바다와 가까이 위치해 일부 객실에서는 넓고 푸른 여수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리조트 부지 내 자리한 워터파크. 키즈 풀부터 남녀노소 함께 즐기는 패밀리 풀, 버블파티가 진행되는 어덜트 풀까지. 여러 가지 컨셉 덕에 지루할 틈이 없다. 해외에 온 듯한 느낌이 물씬 풍겨 인생 사진 남기기에도 제격! 야자나무와 카바나가 연출하는 발리 분위기를 만끽하고 오자.

보문 관광 단지 안에 자리 잡은 호텔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5성급에 걸맞게 서비스와 시설도 훌륭한 편. 호텔 내 키즈 카페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여행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여러 객실 중 레이크 뷰 객실에서는 아름다운 보문호가 두 눈에 담겨 인기 만점.

호텔에서 운영하는 워터파크는 없지만, 경주를 대표하는 워터파크 '캘리포니아 비치'와 가깝다. 힐튼 경주에서 도보로 10분, 자동차로 1분 거리. 만평에 가까운 넓은 규모를 가진 만큼 다양한 컨셉의 풀장과 짜릿한 어트랙션들이 이곳을 빛낸다. 그중 손에 꼽는 것은 수상 롤러코스터와 초대형 파도풀.

압도적인 부대시설과 상쾌한 마운틴 뷰를 자랑하는 숙소. 여름철이면 워터파크 ‘오션월드’를 찾는 여행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어린아이는 물론 성인도 좋아할 만한 각종 놀이시설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거기에 호텔 단지 내에 40여 개의 맛집 덕분에 식사도 문제없다.

리조트 부지 안에 있지만, 건물에서 나와 약 5분 정도 걸어가야 한다. 오벨리스크와 상형문자가 조각된 입구에서부터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풀장은 총 4개 테마로, 아찔함이 느껴지는 어트랙션들이 하이라이트. 특히 다이나믹존의 ‘몬스터 블라스트’, ‘슈퍼부메랑고’가 인기 어트랙션으로 손꼽힌다.

지중해풍 건물과 맑은 여수 바다가 어우러져 멋진 외관이 돋보인다. 호텔 객실과 콘도 객실로 나뉘며 전 객실 바다 전망이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룸 컨디션과 더불어 맛있는 조식으로도 유명하다. 신선한 과채류부터 든든한 식사류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호캉스 즐기기에 안성맞춤.

콘도 건물의 지하가 워터파크와 이어져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입장과 동시에 마주하게 되는 실내 공간에는 파도풀과 유수풀, 유아풀이 자리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물놀이하기 좋다. 실외에는 5가지 어트랙션과 함께 파도풀, 유수풀 등이 여행자들을 반긴다. 실외 어트랙션과 풀장들은 전부 여수 바다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고성의 뷰 맛집 숙소로 알려진 리조트. 객실은 리조트형 객실 ‘소노문’, 호텔형 객실 ‘소노캄’, 스위트형 객실 ‘소노펠리체’로 나뉜다. 델피노의 자랑인 울산바위 뷰를 만끽하고 싶다면 소노캄 객실 숙박을 추천한다. 푸르른 설악과 웅장한 울산 바위가 창 너머로 보이니,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그 자체.

리조트 내 부대시설동 건물 1층에서 '오션플레이'를 찾을 수 있다. 실내존과 실외존으로 나뉘며, 사계절 내내 깨끗한 온천수로 운영된다. 규모는 크지 않은 편이지만 워터 슬라이드, 유수풀, 노천탕 등 구성이 알차 문제없다. 수질이 깨끗하고 비교적 붐비지 않아, 힐링을 느끼고 싶은 여행자에게 딱이다.

제주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2천여 개의 객실은 코트야드 뷰, 오션 뷰, 워터파크 뷰 등 각기 다른 매력의 전망으로 나뉜다. 넉넉한 룸 사이즈에 포근한 침구를 갖춰 여행자들에게 모자람 없는 휴식을 제공한다. 즐거움을 책임질 쇼핑 공간과 식사 공간, 엔터테인먼트 공간도 놓치지 않았다.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테마파크와 워터파크는 이곳을 꼭 방문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

신화관 1층에 위치한 ‘신화 워터 파크’. 제주 바다와는 또다른 즐거움이 펼쳐진다. 실내와 실외로 나뉜 공간에는 총 18개의 풀과 어트랙션이 자리한다. 특히 지상 20m 높이에 달하는 ‘슈퍼 크리퍼 코일’은 이곳의 머스트 라이드로, 봅슬레이를 타는 듯한 아찔함이 느껴진다. 중간중간 허기를 달래 줄 식사 공간과 같은 편의시설도 완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