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나이트 라이프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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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uteraharbour.com/dining/#iLightbox[gallery-rw-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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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라도 밤을 그대로 보내기는 아쉽다. 코타키나발루의 밤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낭만 가득 비치 바 & 레스토랑
코타키나발루 하면 역시 세계 3대 석양이 아닌가. 찬란하게 빛나는 노을과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 자연이 선물하는 아름다운 선셋 뷰를 바라보며 낭만적인 밤을 보내보자.
세계 3대 석양의 낭만
선셋 바
세계 3대 석양을 볼 수 있는 선셋 포인트로 익히 유명한 곳으로 수많은 여행자가 사랑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바 공간에서의 식사는 물론, 주변에 마련된 선베드에 누워 칵테일을 마시며 여유를 만끽할 수도 있다. 종종 음악 연주가들의 라이브 연주도 있으니 참고하자.
알아두면 좋아요!
선셋 바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예약이 필수다. 현장에서 예약도 가능하지만, 사람이 많아 명당자리에 못 앉을 수도 있으니 이메일로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파도 소리가 들리는
브리즈 비치 클럽
더 퍼시픽 수트라 호텔 내에 있는 비치 레스토랑. 해변과 가까워 잔잔한 파도 소리와 선셋 뷰를 감상하며 맛있는 해산물 뷔페를 즐길 수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어두워지면 밝혀지는 조명과 디제이가 틀어주는 음악에 분위기는 업!
바다 위를 걷는 기분
더 로프트
더 로프트의 테라스는 마치 수면 위를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땅 위가 아닌 물 위에 지어져 있어 가려짐이 없이 시원하게 뚫린 오션뷰를 볼 수 있다. 물 위 테라스에서 즐기는 피시 앤 칩스와 타이거 맥주, 거기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그야말로 환상이다.
현지 느낌 충만! 야시장 즐기기
야식 없이 즐거운 나이트 라이프를 논할 수 있을까? 현지 느낌 가득한 야시장에서 현지 음식과 함께 코타키나발루의 밤을 즐겨보자.
다채로운 야식이 가득한
나이트 푸드 마켓
늦은 저녁 숙소에 있는 것이 지루하다면 코타키나발루 최대의 야시장인 나이트 푸드 마켓을 방문해보자. 신선한 열대과일과 각양각색의 거리 음식들로 군침을 쏟게 만드는 것은 기본, 닭 날개 구이는 특히나 유명하니 꼭 먹어볼 것을 추천한다.
트렌디한 야시장
A스퀘어 컨테이너 나이트 마켓
생긴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현지 젊은이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야시장. 푸드 컨테이너가 모여있어 원하는 음식과 점포를 선택할 수 있다. 컨테이너들로 둘러싸인 테이블에 여럿이 모여 앉아 서로가 구매한 음식을 나눠 먹는 것도 이곳의 묘미이다.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깜풍 아이르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야시장으로 한국어 안내가 잘되어있는 점포가 많은 해산물 푸드 마켓. 또한, 해산물의 종류와 조리 방법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음식을 즐기는 것 외에도 중앙무대에서 매 시각 열리는 전통춤 공연까지 감상할 수 있다.
신나는 음악과 불타는 밤, 라이브 클럽
밤은 늦었지만, 아직 하루를 끝내기엔 아쉽다면 라이브 클럽을 추천한다. 늦은 시간까지 영업하기 때문에 시간 걱정 없이 놀 수 있다. 터질듯한 음악 소리와 화려한 조명 속에서 세계 각지에서 모인 여행객들과 함께 어울려 밤을 불태워보자.
일몰부터 늦은 밤까지 추천하는
민트 클럽
워터프론트 앞에 자리한 뷰 맛집. 테라스 바로 앞에 바다가 펼쳐져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실내에서는 형형색색의 조명 아래서 DJ와 밴드 등이 라이브 공연도 진행한다. 가끔 한국의 유명 노래도 들을 수 있다.
핫하게 즐기는 음악과 조명
999 바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큰 라이브 바로 큰 규모만큼 화려하게 장식된 실내와 조명, 무대를 자랑한다. 현지에서 가장 핫한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록부터 EDM, K-POP까지 다양한 음악 장르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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