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를 즐기기 좋은 호텔 브런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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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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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에는 '금요일 브런치'란 표현이 있다. 주말, 모스크에서 정오 예배가 끝난 두바이 사람들은 삼삼오오 모여 브런치를 즐긴다. 주요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브런치를 뷔페식으로 선보이고 있다. 두바이의 인기 많은 브런치 뷔페들을 소개한다.
주메이라 비치에 위치한
더 웨스틴 호텔 브런치
더 웨스틴 두바이 미나 세야히 비치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뷔페. 2번에 걸쳐 두바이에서 가장 인기 많은 브런치로 선정되었다. 매주 주말마다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버블리셔스 브런치'를 운영하며 라이브 공연도 펼쳐져 눈과 입이 만족스럽다.
최대 규모의 뷔페
사프란 아시안 뷔페 레스토랑
두바이에서 가장 큰 뷔페 레스토랑. 이름처럼 아시안 음식을 주로 선보이는 뷔페로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등 아시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220가지 종류가 넘는 다양한 음식들을 폭넓게 즐겨보자.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제공되는 사프란 브런치에서는 라이브 공연도 열려 즐거움을 선사한다.
즉석 요리를 만들어주는 레스토랑
더 토크 레스토랑
신선한 재료로 다양한 세계 요리를 선보이는 오픈 키친 형태의 레스토랑이다. 육즙 가득한 스테이크와 그릴에 구운 해산물, 여러 종류의 치즈를 준비해둔 치즈 섹션이 퀄리티가 높다.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에서 즉석으로 조리하는 모습이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매주 금요일에 브런치를 운영한다.
알아두면 좋아요!
스마트 캐주얼의 드레스 코드가 있으니 기억해두자. 민소매나 반바지, 슬리퍼의 차림은 입장을 제한받을 수 있다.
바다 뷰가 멋진 트렌디한 뷔페
브라스리 2.0
건강한 제철 메뉴를 선보이는 브런치 뷔페다. 굴을 비롯한 여러 해산물, 다양한 중동 음식들을 10곳이 넘는 요리 코너에서 바로 만들어내 제공한다. 주스와 스무디 바에 있는 음료들도 모두 신선하다. 바다가 보이는 멋진 테라스 정원을 바라보며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취향껏 즐기는
피스트 쉐라톤 그랜드 호텔 점
쉐라톤 그랜드 호텔 6층에 위치한 곳. 평일에는 아시아식, 유럽식을 포함한 여러 요리들이 뷔페식으로 차려진다. 이곳의 특별한 점은 저녁 시간에도 브런치를 제공한다는 점! 매주 토요일 오후(19:30 - 22:30)에 신선한 해산물 뷔페를 선보인다. 굴, 조개 등은 물론 스시도 무제한으로 제공되니 해산물을 선호한다면 이때를 노려보자.
이색 브런치 맛집
이키가이
밀레니엄 플레이스 마리나 호텔 1층에 자리 잡은 일식 전문점.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도쿄 믹스 브런치'를 선보인다. 스시와 미쇼 양념치킨, 일본식 치즈 케이크 등 여러 일식이 나와 입을 즐겁게 한다. 금요일 오후 9시부터 12시까지는 '이자카야 나이트 브런치'도 이곳의 묘미. 일식은 물론 이자카야 감성이 가득한 바에서 보드카, 맥주, 칵테일 등과 같은 주류도 즐길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브런치
야룸바
르 메르디앙 두바이 호텔 & 콘퍼런스 센터 내부에 위치한 곳. 매주 일요일(13:00 - 16:00)마다 패밀리 브런치 뷔페를 운영한다. 마술쇼, 페이스 페인팅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즐길 거리와 키즈 푸드 코너도 마련되어 가족 식사 장소로도 제격이다. 실내, 야외 좌석 중 선택이 가능하나 담배 연기가 꺼려진다면 실내 좌석을 추천한다.
알아두면 좋아요!
식사 예약은 이용 당일에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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