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분위기, 모두 잡은 겐트 대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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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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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트는 크지 않은 도시지만 훌륭한 음식점이 많다. 맛과 분위기는 물론 전망까지 좋은 곳이 많아 즐겁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 도시 규모가 작다 보니 맛집도 중심가에 모여 있어, 멀리 찾아가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어 더욱 좋다.
코렌 마르크트의 인기 레스토랑
뒤 프로그레스
코렌 마르크트에서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는 가족 경영 레스토랑으로, 뛰어난 맛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정통 벨기에 요리를 표방하며, 코렌 마르크트를 바라보며 맥주를 마실 수 있는 야외 테이블도 있어 더욱 좋다.
창고에서 즐기는 굴 요리
파크하스
창고로 쓰이던 건물을 개조해 천장이 높고 탁 트인 분위기가 인상적인 레스토랑이다. 1991년 문을 연 이래 꾸준히 성업하고 있으며, 프렌치-이탈리안 요리를 표방한다. 씨푸드에도 자부심이 있는 곳인데, 특히 굴 요리가 대표 주자다.
무한 리필 립 전문점
아마데우스 겐트 파터스홀 점
겐트에서 시작해 벨기에 전역으로 뻗어 나간 립 전문 레스토랑으로, 겐트 중심가에 2개의 지점이 있다. 립과 통감자를 무한 리필해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어 한국인들에게도 꽤 알려져 있다. 맛도 무난하고, 분위기도 아늑해 늘 붐비는 곳이다.
건강한 유기농 음식
르 팽 퀴티디앙 칼란데베르크 점
코렌 마르크트의 우체국 건물에 자리 잡은 카페로, 건강한 식사와 빵, 커피를 판매한다. 유기농과 비건 메뉴를 선택할 수 있으며, 아침 식사부터 테이크아웃까지 모두 가능하다. 광장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위치로 더욱 인기가 높다. 브뤼셀에서 시작해 벨기에 전역과 해외에도 진출한 유명 브랜드.
신발을 맡겨야 하는 맥주 펍
듈레 그리트
500종 이상의 맥주 셀렉션을 자랑하는 겐트의 인기 맥주 펍이다. 이곳의 시그니처는 1.2리터짜리 맥스(Max) 맥주인데, 이 메뉴를 주문하면 신발을 맡겨야 하는 독특한 방침이 재미 요소다. 치즈, 살라미, 파테 등의 안주 메뉴가 있으며 결제는 현금으로만 할 수 있다.
강변을 바라보며 즐기는 맥주
와터하위스 안 드 비어르칸트
강변을 따라 늘어선 펍들 가운데 가장 뛰어난 맥주 셀렉션으로 손꼽히는 곳. 구즈와 크릭을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보유하고 있다. 레이에 강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즐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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