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오카에서 바다 건너이자, 후지 지역의 남쪽에 위치한 이즈 반도.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이 방문해 이미 유명해진 슈젠지 지역과 물이 좋기로 유명해 현지인들의 휴양지로 사랑받는 이토 등이 있는 곳이다. 각자 다른 매력이 있는 두 지역의 당일치기 코스를 추천한다.
슈젠지 당일치기 추천 코스
슈젠지에서 힐링의 시간
작고 평화로운 마을, 슈젠지. 발길 닿는 곳마다 산책, 족욕 등 힐링하기에 적격이다. 슈젠지의 명물인 '와사비'로 만든 음식들까지 먹는다면, 입도 만족스럽다.
· 예상 소요시간 : 5시간
슈젠지 여행 전, 알고 가면 좋은 Tip!
· 수요일에 문을 닫는 상점이 많은 편. 웬만하면 수요일은 피해서 여행하자.
· 제대로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유서 깊은 료칸에서 1박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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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당일치기 추천 코스
자연과 함께하는 하루
아직 한국인 여행자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이토.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방문할 만한 가치가 있다. 트레킹과 동물원 구경을 마치고 온천에서 지친 심신을 달래주면 완벽하다.
· 예상 소요시간 : 3시간 30분
이토 여행 전, 알고 가면 좋은 Tip!
이토와 슈젠지를 함께 보고 싶다면 이토에서 숙박을 잡고 슈젠지 관광 → 이토에서 숙박 → 이토 관광을 추천한다. 이토가 아직 슈젠지보다 덜 알려져 있어서 숙박 요금이 저렴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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