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레브 기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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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트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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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이 넘치는 예술 축제들이 가득한 예술의 도시 자그레브. 유럽이지만 저렴한 물가와 1년 내내 쾌적한 날씨로 많은 여행자들이 방문한다. 힐링 여행지로 핫한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 여행 전 알고 가면 좋을 기초 정보를 소개한다.

📝 추천 여행 시기

✅ 6월~9월
한국처럼 사계절이 뚜렷한 도시 자그레브. 단 여름이 우리나라에 비해 덥지 않고, 강수량도 적은 편이라 6~9월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월별 기온차가 상당히 큰 편이니 미리 날씨를 확인하고 옷차림을 준비하면 좋다.

✈️ 항공
✅ 약 15시간 이상 (경유) 인천 출발
📝 비자
✅ 무비자 대한민국 국민은 여행 목적으로 입국 시, 쉥궨 조약에 따라 최종 출국일 기준 180일 내 90일 간 무비자로 체류할 수 있다.
2026년 4분기부터 90일간 무비자로 체류 시, ETIAS를 신청해야 한다. 되도록 항공권 구입, 숙소 예약 전 신청을 권장. 유럽 연합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경우 수수료 7유로.
🕛 시차
· 한국보다 8시간 느림 (한국이 오후 5시일 때 자그레브는 오전 9시) · 서머타임 기간(매년 3월 마지막 주 일요일 - 10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는 7시간 느림
💵 통화
✅ 유로(€), 쿠나(HRK)
🔌 콘센트
220V, 50Hz로 한국과 동일
🔎 언어
크로아티아어
자그레브 여행 FAQ
1️⃣ 몇 박으로 다녀오면 좋을까요?

자그레브는 주요 관광 명소가 한 곳에 몰려 있어 2박 3일 일정이면 충분하다. 첫째 날은 반 옐라치치 광장을 중심으로 주변 명소들을 둘러본다. 둘째 날은 크로아티아를 대표하는 숲인 플리트비체 국립 공원을 다녀오자. 시간이 남는다면 리예카, 자다르 등 자그레브 근교 도시를 방문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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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방법이 궁금해요.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할 때 여행자들은 공항 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한다. 매시 정각과 30분에 출발하며, 자그레브 버스 터미널까지 30-45분 소요된다. 시간 여유가 있고 교통 비용을 아끼고 싶다면 290번 시내 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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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그레브 교통 패스, 어떤 걸 구매하는 게 좋을까요?

자그레브는 도보만으로 관광이 가능한 도시라 대중 교통을 이용할 일이 많지 않다. 만일 교통 패스를 구매한다면, 정해진 기간 내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과 주요 관광지 무료 입장이 가능한 자그레브 카드 구매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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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그레브에서는 어떤 걸 먹어야 할까요?

고기와 밀가루를 활용한 요리가 발달한 자그레브. 특히 바삭한 빵에 고기, 치즈 등을 곁들인 ‘부렉’, 자그레브의 전통 요리 ‘스트루클리’는 꼭 맛봐야 한다. 크로아티아의 대표 특산품인 트러플 파스타, 고기를 잘게 다져 양파 등 야채와 곁들인 ‘체바피’도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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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더 다양한 자그레브 여행 정보가 궁금해요.

자그레브 여행 전 더 알아보면 좋을 정보는 무엇이 있을까? 교통권 및 유심 구매처부터 여행 필수 어플, 대중교통 이용 시 꿀팁까지. 성공적인 자그레브 여행에 도움이 될 유용한 정보들을 <자그레브 여행 꿀팁 가이드>에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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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자그레브 기본 정보
면적
641km² (서울시보다 조금 큼)
인구
약 76만명 (2022년 기준)
종교
가톨릭 73%, 기타 기독교 5%, 이슬람 2%
전화
국가번호 +385, 지역번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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