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여행 꿀팁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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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n.wikipedia.org/wiki/File:Toronto_ON_Toronto_Skyline2_modifie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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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대 도시인 토론토! 부푼 기대를 안고 토론토로 떠나기 전, 미리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을 준비했다. 꼼꼼히 살펴보면 문제없는 여행을 즐길 수 있으니 잘 기억해두자.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5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온타리오주의 겨울은 길고 춥다. 10월 말부터 시작돼 길게는 4월 초까지 이어진다. 이 시기에는 일주일에 세 번 이상 눈이 내리기 때문에 이동도 불편하다. 쾌적한 여행을 원한다면 겨울은 피하자.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5월부터 10월 중순까지. 그중에서도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가을, 9월이 최고다.
알아두면 좋아요!
봄에는 온화한 날씨가 이어져 토론토에서 꽃들을 만끽할 수 있고 여름에는 우리나라보다 덥지 않은 쾌적한 날씨와 캐나다 데이, 캐리비안 카니발 등 다양한 여름 축제를 즐길 수 있다.
TTC 노선도 꼭 챙기기
토론토의 대중교통은 TTC(Toronto Transit Commission)라 부른다. 버스, 지하철, 등을 모두 한곳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요금 체계가 같다. 환승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관광안내소, 지하철 매표소 등에서 TTC 노선도를 배부하니 꼭 챙겨 두자. 노선도를 보면서 다니면 여행 일정을 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자전거 타고 토론토 여행을
토론토는 자전거 대여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도시다. 여행자도 쉽게 빌릴 수 있으니 한 번 시도해 보자. 기본 대여 시간은 24시간. 30분 추가될 때마다 요금이 별도 청구된다. 단, 모두 무인 시스템이라 결제는 카드만 가능.
간단정보
· 대여 요금 : CAD7(24시간 기준)
관광지 입장료 절약 꿀팁
토론토 시티 패스를 구입하면 CN 타워,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 입장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줄 서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는 혜택까지 있으니 시간이 돈인 여행자에겐 필수품. 시티 패스는 9일간 사용 가능하며,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캐나다의 세금, 놀라지 마세요
캐나다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물건값에 세금이 포함되지 않아 쇼핑하거나 레스토랑에서 계산할 때 생각했던 금액보다 많이 초과하여 당황할 수 있다. 캐나다는 지역마다 세금이 다른데, 토론토가 속한 온타리오주는 13%의 기본 세금이 붙는다. 레스토랑에서는 세금과 별도로 음식값의 18% 정도의 팁을 지불한다. 토론토를 여행할 때는 항상 추가 금액을 생각하여 돈 계산을 해야 한다.
수돗물 마셔도 돼요
캐나다에서는 수돗물을 식수로 마신다. 석회질이 극소량인 데다 캐나다 정부에서 직접 관리, 공급하기 때문에 믿고 마실 수 있다고. 그래도 걱정된다면 생수를 구입해 마시자.
공공장소 흡연 & 음주 금물
흡연, 음주 규제가 엄격한 편. 방문하려는 곳이 흡연 가능한 지역인지 미리 알아봐야 한다. 특히 공원, 해변, 대중교통 등에서 음주는 절대 금물이니 주의할 것. 간혹 물병에 술을 담아 해변에서 몰래 마시는 이들도 있는데, 되도록 그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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