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hutterstock.com
출처 shutterstock.com

일본 현지인이 알려주는 여름 삿포로의 매력

흔히 '삿포로' 하면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겨울의 삿포로를 생각하지만, 여름의 삿포로도 겨울 못지않게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그래서 준비했다. 현지인이 알려주는 여름 삿포로의 매력! 일본에 거주하며 현지 일상을 공유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정세월드가 뚜벅이로 삿포로부터 근교까지 탐방한 생생 후기를 소개한다.

트리플로 간편하게!
삿포로 여행 계획 세우기
삿포로에 도착한 정세월드! "앗, 그런데 이제 삿포로에서 뭐 하지?"

이럴 땐 트리플에 '트리플 삿포로 일정 알려줘'라고 검색해 보자.

트리플 맞춤 일정 메뉴를 누르고, 여행지, 여행 기간, 동행자, 선호하는 여행 일정을 선택하면 빅데이터를 통해 나에게 딱 맞는 여행 일정을 추천해 준다.

추천받은 여행 일정은 내 일정으로 저장하고 나서 내 취향에 맞게 일정 순서도 조정할 수 있고, 가고 싶은 장소도 추가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단숨에 여행 계획 세우기 끝!

먹을거리, 볼거리 다채로운
삿포로 근교 오타루 탐방

정세월드가 삿포로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찾은 여행지는 근교의 오타루.

허기를 달래기 위해 초밥 맛집인 하타 스시를 찾았다. 사장님이 한국인을 좋아해서 메뉴가 한국어로 안내되어 있고, 초밥 위에 올라간 생선도 한국어로 설명해 주신다. 게다가 가격이 아깝지 않은 맛까지 자랑한다.

배를 든든히 채우고 간 곳은 오타루 필수 코스, 르타오 본점. 수많은 디저트가 있지만, 그중 꼭 치즈 케이크는 꼭 먹어야 한다.

💡 정세월드의 오타루 여행 TIP
사실 오타루는 초밥으로 유명한 도시예요. 일본의 초밥 격전지 중 한 곳이기도 하고, 만화 <미스터 초밥왕>의 배경지가 바로 이곳이랍니다.

오타루 거리 곳곳을 거닐며 여름 홋카이도의 매력에 푹 빠져보다가, 오타루 오르골 본당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100년이 넘는 세월을 간직한 건물에 자리한 오르골 전문 상점으로, 아기자기한 오르골을 구경하기 좋다.

온갖 어묵을 판매하는 카마에이 공장에 들러 맛있는 어묵도 구매하고, 오타루의 대표 명소 오타루 운하를 거닐며 잠시 이곳만의 정취를 느껴본다.

✅ 정세월드 Pick 오타루 맛집
잠시 쉬어가는 타이밍
다시 삿포로로!

잠시 쉬어가기 위해 찾은 삿포로 숙소, 더 놋 삿포로.

위치와 인테리어 모두 마음에 쏙 든 이 숙소를 굉장히 저렴하게 예약했다는데? 그 비결은, 바로 트리플!
일본 여행 이벤트를 통해 항공권, 숙소, 투어・티켓까지 특가에 각종 쿠폰을 사용하면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 😉

컨디션을 회복하고 삿포로 시내 탐방을 시작한 정세월드. 오도리 공원에서 삿포로의 랜드마크, 삿포로 TV 타워도 보고, 이제 삿포로의 전망을 보러 모이와 산 전망대를 찾아 나선다.

전망대까지 올라가기 위해 이용해야 하는 모이와야마 로프웨이도 트리플에서 저렴하게 구입했다. 탁 트인 삿포로 전망을 구경하며 여유를 만끽해 본다.

하루의 마무리는 삿포로의 별미 '징기스칸'으로! 한국인 여행자에게 유명한 징기스칸 다루마 6.4점에서 부위별로 양고기를 맛보며 만족스럽게 하루를 마무리한다.

✅ 정세월드 Pick 삿포로 명소
렌터카 없이도 OK!
비에이 & 후라노 버스 투어

둘째 날 일정은 삿포로 근교 비에이 & 후라노 버스투어! 두 곳 모두 차로 이동해야 하는 여행지이지만, 버스투어를 이용하면 뚜벅이도 편하게 돌아볼 수 있다. 버스투어는 당연히 트리플에서 저렴하게 구매했다.

버스투어 시작은 비에이부터! 비에이 시내에서 비에이 역을 구경하고, 비에이의 풍경을 세계적으로 알린 마에다 신조의 갤러리 탁신관에도 들러 사진을 감상해 본다.

다시 버스를 타고 향한 곳은 '파란 호수'라는 뜻의 아오이 이케. 거짓말처럼 예쁜 풍경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뒤이어 흰수염 폭포에 들러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풍경을 감상한다.

후라노의 팜 도미타도 버스투어에서 빠질 수 없는 코스다. 이곳의 명물인 연보랏빛 라벤더 아이스크림을 사 먹으며 잠시 여유를 가져본다.

버스투어를 마치고, 삿포로에서의 마지막 끼니를 해결하러 시내 중심가로 나선 정세월드. 그가 선택한 맛집은 스프카레 트레져! 삿포로의 또 다른 명물인 '스프카레'를 맛보기 위해서다.

그동안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는 스프카레, 그 맛은?
"너무너무 맛있네요!"
입맛을 만족시킨 맛집답게, 식사를 다 하고 나올 때쯤엔 웨이팅이 길게 늘어 서 있었다. 이렇게 마지막까지 완벽한 삿포로 1박 2일 코스 끝 -

정세월드의 여름 삿포로 여행! 자세한 후기가 궁금하다면?

근심을 잊게 하는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배를 든든히 채워줄 맛있는 음식까지.

현지인이 강력 추천하는 여름의 삿포로를 직접 경험해보고 싶다면, 트리플과 함께 여행을 준비해 보자.

  • 삿포로
    바로가기
나머지 정보를 더 보고 싶다면,
트리플 로그인하고 무료로 확인하세요.
지금 보고 있는 콘텐츠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