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시내에서 공항까지 차로 10-15분 거리로 매우 가깝지만, 이동수단이 적다. 샌딩 서비스와 택시, 렌터카뿐. 여행자가 많이 이용하는 방법은 샌딩 서비스로 예약이 필요하다. 미리 예약하지 못했다면 택시도 괜찮다. 상황을 고려해 적합한 교통수단을 찾아 공항으로 가자.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샌딩 서비스
대부분의 여행자가 괌에서 공항을 오갈 때 이용한다. 여행사나 현지 한인 셔틀 업체가 샌딩 서비스를 제공한다. 묵고 있는 호텔 앞에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픽업 서비스와 함께 왕복으로 예약하면 요금이 더 저렴하다.
간단정보
· 요금 : 편도 1인당 약 15달러
· 소요시간 : 약 15분 (호텔에 따라 상이)
출처 shutterstock.com
부담 없이 이동할 수 있는
택시
괌 택시는 현지 택시와 한인 택시로 나뉜다. 대부분 여행자는 정찰제로 운영되어 보다 저렴한 한인 택시를 많이 이용한다. 단, 사전 예약은 필수. 현지 택시를 이용하려면 호텔 컨시어지 또는 쇼핑몰의 택시 카운터에 요청하면 된다. 괌 시내와 공항과의 거리가 가까워 요금 부담이 적다.
알아두면 좋아요!
괌의 우버라고 불리는 ‘스트롤 괌’. 택시를 호출할 수 있는 앱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택시 수가 부족해 배차가 느린 편.
간단정보
· 요금 : 30달러
· 소요시간 : 약 10분
출처 www.facebook.com/Guamtaxiservice/photos/a.241684019706100/241683966372772
마지막 날에도 관광하기 좋은
렌터카
마지막까지 편리하게 괌을 구경하기 좋은 수단. 괌 내 다양한 렌터카 업체가 있다. 허츠와 버젯 등 대형 렌터카 업체의 경우 차종이 다양하며 공항에서 반납할 수 있다. 한인 업체는 의사소통이 원활하고, 공항까지 샌딩 서비스를 운영한다.
간단정보
· 요금 : 55달러부터 (1일 대여 기준)
· 소요시간 : 약 10분
출처 www.facebook.com/guamautospot/photos/a.112071772278583/128790512136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