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도 분위기도 좋은 괌 추천 뷔페

입맛 까다로운 당신에게, 다양한 메뉴를 고르고 싶은 당신에게 추천하는 뷔페. 괌에서는 다채로운 음식을 한 번에 맛보기 좋다.

웨스턴 리조트 괌의 메인 레스토랑. 서양식, 중식, 일식, 디저트 등 알찬 구성이다. 합리적인 가격과 오픈 키친 콘셉트로 인기. 저녁에는 스테이크와 로브스터까지 더욱 다양해진다.

하얏트 리젠시 괌 1층에 있다. 현지인은 물론 한국 관광객에까지 소문이 자자하다. 각종 회와 데판야키, 소바, 튀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일요일에는 아사히 맥주와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이 무제한 제공된다.

호텔 니코 괌 16층에 위치한 중식당. 시원한 통유리로 투몬 베이의 전망이 보인다. 광둥요리와 딤섬, 누들 등 아이들 입맛도 취향저격. 인기 있는 만큼 예약은 필수다.

아웃리거 괌 비치 리조트 내에 있는 카페. 한국인 입맛에도 맞는 아시아 퓨전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런치는 일본 스타일 스시와 철판 요리 등을 맛볼 수 있으며 디너는 바비큐 등 든든하게 한 끼를 채울 수 있다.

원하는 부위만 말하면 직원들이 구워 접시에 올려준다. 소시지, 과일, 채소 등은 샐러드바에서 먹을 수 있다. 식탁 위에 'NO'카드가 놓일 때까지 질 좋은 고기는 계속 제공된다.

태국 북부 출신 요리사가 있는 곳. 쏨땀, 팟 타이, 카레 등 익숙한 음식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9가지 음식을 모두 맛보고 싶다면 평일 런치 뷔페를 이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