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 출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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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acebook.com/KyushuSagaInternationalAirport/photos/pb.100064741927471.-2207520000./1334915229979524/?typ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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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에서의 행복했던 시간을 뒤로하고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 두고 가는 짐은 없는지 잘 확인하고 규슈 사가 국제공항으로 이동해 출국 절차를 밟아보자. 사가 시내에서 공항까지 이동 시, 버스 기준으로 약 35분 정도 소요된다.
시내에서 공항가기
사가 시내에서 규슈 사가 국제공항까지 가는 방법으로는 버스, 리무진 택시 등이 있다.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수단은 버스. 버스는 사가 역 바로 옆에 위치한 사가 역 버스 센터에서 탑승하면 된다. 리무진 택시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므로 유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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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6일 기준, 리무진 택시는 전화를 통해서만 예약할 수 있다.
공항으로 가는 교통수단
탑승 수속
체크인
규슈 사가 국제공항의 체크인 카운터는 1층. 국제선과 국내선 모두 동일하다. 예약한 항공사의 카운터에서 여권과 E-티켓을 제시한 후 탑승권(보딩 패스)을 받고 짐을 부치면 된다.
셀프 체크인
항공사 카운터 근처에 있는 셀프 체크인 기계에서 직접 여권 번호를 입력하고 탑승권을 발행할 수 있다. 위탁 수하물이 있는 경우엔 체크인 카운터에서 따로 접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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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에서는 구매 현장에서 바로 택스리펀 과정을 진행하기 때문에 공항에서 따로 환급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스카이 숍
규슈 사가 국제공항의 면세점은 다소 협소하기 때문에 조금 더 다양한 물품을 구경하고 싶다면 '스카이 숍'을 먼저 눈여겨보자. 2층 국내선 보안 구역을 통과하기 전에 들를 수 있다. 면세점보다 과자나 기념품의 종류도 더 많고, 사가의 명물인 도자기도 판매한다.
라운지
비행기 출발 전, 대기 시간이 너무 길다면 라운지를 이용해 보자. 규슈 사가 국제공항의 유일한 라운지인 ‘프리미엄 라운지 사가노가라’는 편안한 의자와 무료 음료, 화장실 등을 갖췄다. 단, 보안 구역 밖에 위치하므로 보안 검색을 받기 전에 이용해야 한다.
보안 검색
체크인을 마친 뒤 보안 검색장에 도착하면 짐 검사와 함께 신체 검색을 받는다. 기내에는 칼과 가위는 물론 폭발 위험물, 인화성 물품, 100ml를 초과하는 액체나 젤 형태의 물건 등의 반입은 불가하다. 만약 기내 반입 금지품이 발견될 경우 수하물을 다시 부쳐야 하는 번거로운 과정이 생길 수 있으니 꼼꼼하게 확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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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 수속 후 면세점에서 구매하는 화장품이나 주류는 100ml를 초과해도 기내에 반입할 수 있다.
출국 심사
보안 검색이 끝나면 출국 심사가 진행된다. 출국 심사대로 이동해 직원에게 여권과 탑승권을 보여주고 심사대를 통과해 나오면 끝이다.
면세점
여행의 마지막 즐거움이 되어줄 현지 공항 면세 쇼핑. 규슈 사가 국제공항의 면세점 규모는 작은 편으로 판매하는 제품의 종류가 많지 않다. 한국인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로이스 초콜릿과 시로이 코이비토, 주류, 담배 등을 위주로 둘러보자.
한국 공항에 귀국할 때 면세 범위
· 주류 : 총 2L 이하로 미화 400달러 이하(병 수 제한 없음) · 담배 (한 종류만 선택) : 궐련형 200개비 / 시가 50개비 / 액상 20ml (니코틴 함량 1% 이상은 반입 제한) · 향수 : 100ml 이하 · 기타 물품 : 미화 800달러 이하 (자기 사용, 선물용, 신변용품 등) · 만 19세 미만은 주류 및 담배 면세 없음
비행기 탑승하기
공항에 설치된 스크린에서 자신이 탑승하는 비행기의 게이트와 시간을 한 번 더 확인하고, 30분 전까지 탑승 게이트 앞으로 이동하자. 의자에 앉아 기다리다가 시간에 맞춰 비행기에 탑승하면 사가 출국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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