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출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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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ww.facebook.com/LAInternationalAirport/photos/a.10151893306172825/10151393612767825/?type=3&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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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만 같았던 로스앤젤레스 여행이 끝나고 이제는 떠나야 할 시간. 우리나라로 가는 직항편을 운항하는 톰 브래들리 국제선 터미널로 가서 출국까지 무사히 마쳐보자.
공항 도착
시내에서 공항까지는 약 25km. 로스앤젤레스 시내에서 공항까지 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플라이어웨이 버스, 택시, 우버, 렌터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국제선은 이용 승객들이 많아서 적어도 출발 시간 3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해야 한다.
탑승 수속
공항에 도착하면 톰 브래들리 국제선 터미널 3층, 해당하는 항공사 카운터로 가서 여권과 E-티켓을 제시한 뒤 탑승권(보딩패스)를 받고 짐을 부친다.
웹 체크인
탑승 시간 하루 전부터 웹 또는 모바일로 미리 체크인이 가능하다. 각 항공사의 앱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서 자신의 여권 번호와 항공권 예약 정보 등을 입력하면 원하는 좌석의 탑승권(보딩패스)을 발급받을 수 있다. 공항에 도착해서는 해당 항공편의 수하물 창구에서 짐만 부치면 된다.
셀프 체크인
셀프 체크인 기계를 이용할 경우 자신이 가고자 하는 항공편을 선택해 항공권을 발권할 수 있다. 발권 후 해당 항공사 데스크에서 탑승권과 여권을 확인받고, 수하물 창구에서 수하물을 부친다. 기계 이용이 어렵다면 주변에 상주한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보안 검색
티켓을 발급받으면 탑승 게이트로 이동 전, 짐 검사와 몸 검사를 받는다. 미국은 보안 심사가 매우 엄격해 대부분 재킷이나 신발을 벗도록 하고, 벨트를 풀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기내에는 소형 칼, 가위는 물론 인화성 물품과 100mL 초과의 액체, 젤 형태의 물건 등의 반입이 금지된다. 만약 위험물이 발견된다면 다시 수하물로 부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하니 미리 확인하자.
알아두면 좋아요!
출발 전 면세점에서 구매한 화장품이나 주류는 액체이지만 기내 반입이 가능하다.
출국 심사
보안 검색 후 출국 심사대로 가서 여권 확인을 받으면 출국 수속 끝!
면세점 쇼핑
출국 전 면세점을 둘러볼 시간이 있다면 출국 심사를 마치고 나오는 면세구역에서 쇼핑을 즐겨보자. 다양한 매장이 자리하고 있어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 기념품을 구매해보자.
알아두면 좋아요!
면세가 아닌 일반 매장도 있으니 면세점 쇼핑을 원한다면 ‘Los Angeles DFS’ 사인을 확인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
한국 공항에 귀국할 때 면세 범위
· 주류 : 총 2L 이하로 미화 400달러 이하(병 수 제한 없음) · 담배 (한 종류만 선택) : 궐련형 200개비 / 시가 50개비 / 액상 20ml (니코틴 함량 1% 이상은 반입 제한) · 향수 : 100ml 이하 · 기타 물품 : 미화 800달러 이하 (자기 사용, 선물용, 신변용품 등) · 만 19세 미만은 주류 및 담배 면세 없음
라운지
비행기를 기다리는 시간 동안 편안하게 여독을 풀고 싶다면 라운지를 이용해보자. 톰 브래들리 국제선 터미널에 PP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는 KAL 라운지 한 곳뿐이다. 항공사 별로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도 있으니 알맞게 선택하자.
비행기 탑승하기
공항 내에 설치된 스크린에서 자신이 타는 비행기의 게이트를 한 번 더 확인하고, 비행기 출발 시간 30분 전에 탑승구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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