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맞닿아 있는 도시 두브로브니크에서 해산물을 맛보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 해산물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두브로브니크 레스토랑 여섯 곳을 소개한다.
품격있는 씨푸드 한 끼
프로토
1886년에 설립된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두브로브니크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예술작품 같은 플레이팅, 훌륭한 맛까지 그만큼의 값어치를 한다.
출처 esculaprestaurants.com/fish-restaurant-proto-dubrovnik/
정갈한 식사를 원한다면
스타라 로자 루프탑 레스토랑
프리제코 팰리스 호텔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길거리 테라스 좌석과 내부 살롱, 루프탑까지 다양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고풍스러운 분위기에서 정갈한 맛의 먹물 리조또, 참치 스테이크, 문어 파스타 등을 맛볼 수 있다.
출처 prijekopalace.com/index.php/restaurant/restaurant-stara-loza
친절한 서비스가 인상적인 곳
라니
라니는 가족이 운영하는 곳으로, 레스토랑 이름 또한 함께 운영하는 가족 구성원들 이름의 앞 글자를 따 지은 것이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식사 전부터 식욕을 돋우며 직원의 친절하고 섬세한 서비스 덕분에 더욱 기분좋은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오이스터, 먹물 리조또, 참치 스테이크 등의 메뉴를 선보인다.
출처 laniidubrovnik.com/en/gallery/
해산물 버거를 맛볼 수 있는 곳
바르바
스트라둔 거리 근처의 로컬 느낌 물씬 나는 맛집으로 돌아다니다 출출할 때 편한 마음으로 들를 수 있다. 문어, 새우, 참치 등의 해산물을 활용한 버거 메뉴가 특히 인기며, 쉽게 접할 수 없는 독특한 메뉴이니만큼 두브로브니크에서 경험해보길 추천. 이외에 문어 샐러드, 오징어 튀김 등의 메뉴도 시도해볼만 하다.
출처 facebook.com/dubrovnik.barba/photos/a.683316938389204/683316961722535/?type=3&theater
군둘리체바 근처의 유럽 분위기 레스토랑
카메니체
군둘리체바 시장 근처에 있어 필레 문부터 스트라둔 거리를 모두 둘러본 후 점심식사하기 좋은 곳. 오이스터, 먹물 리조또, 문어 샐러드, 홍합 요리 등 해산물 메뉴를 골고루 맛볼 수 있다.
출처 croatiangastronomy.com/restaurant/kamenice/
한적한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씨푸드
오르산
여행자들로 붐비는 레스토랑 대신 한적한 곳을 찾는다면 오르산으로 향하자. 구시가와 살짝 떨어진 라파드 지역에 자리한 레스토랑으로, 요트 선착장 바로 옆에 위치해, 소나무 그늘 아래에서 요트가 떠있는 바다 풍경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씨푸드 플래터, 오이스터, 문어 구이 등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출처 restaurant-orsan-dubrovnik.com/gallery
두브로브니크 해산물 레스토랑 모아보기
- 프로토음식점두브로브니크(구시가지)
- 스타라 로자 루프탑 레스토랑음식점두브로브니크(구시가지)
- 라니음식점두브로브니크(구시가지)
- 바르바음식점두브로브니크(구시가지)
- 카메니체음식점두브로브니크(구시가지)
- 오르산음식점두브로브니크(신시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