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디저트 맛집 BES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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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acebook.com/108888937447931/photos/pb.100054591827904.-2207520000./268544031482420/?typ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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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천국이라 불리는 일본. 오키나와도 예외는 아니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는 물론 비주얼만큼이나 훌륭한 맛을 자랑하는 디저트 맛집들이 수두룩하다. 여행 중 당 충전하기 좋은 오키나와의 디저트 맛집 BEST 7을 소개한다.
SNS에 인증샷 남기기 좋은
폰타나 젤라토
오키나와의 번화가인 나하 국제 거리에 위치한 곳. 알록달록하게 꾸며진 간판부터 눈길을 끈다. 쫀득한 수제 젤라또를 판매하는데 오키나와산 우유와 생크림, 과일을 사용해 만든다. 여러 가지 맛 가운데 시그니처는 망고 맛과 무지개를 연상케 하는 레인보우 밀크 맛. 두 개 모두 맛보고 싶다면 더블을 주문하면 된다.
오키나와의 과일 빙수 끝판왕
류핀
돌담에 야자수 잎이 장식된 외관과 하와이안 셔츠를 입은 직원들 덕에 휴양지 느낌이 충만하다. 이곳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빙수를 판매해 인기. 곱게 간 얼음 위에 아이스크림과 연유, 열대 과일이 듬뿍 올라간다. 특히 트로피컬 후르츠 빙수와 망고 빙수가 시그니처 메뉴다. 맛과 비주얼은 물론 양도 많은 편. 로컬을 물론 여행자도 자주 찾을 만큼 늘 웨이팅이 있으니 참고하자.
뷰까지 완벽한
시아와세노 팬케이크 우미카지 테라스 오키나와 점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이는 수플레 팬케이크 전문점. 폭신한 식감이 매력적이며 뉴질랜드산 마누카 꿀과 홋카이도산 버터를 사용해 만든다. 딸기, 바나나, 말차 등 종류도 다양하니 취향껏 골라보자. 이곳의 인기 요인은 또 있다. '오키나와의 산토리니'라고 불리는 '우미카지 테라'스에 위치하는데, 앞으로는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져 뷰 맛집으로 손색없다.
일본 전통 도넛을 맛볼 수 있는
류큐 메이카 미츠야 본점 온나 점
오키나와의 명물 '사타안다기'를 판매하는 곳. 사타안다기는 밀가루와 설탕, 달걀을 섞은 반죽을 튀겨낸 디저트를 말한다. 갓 튀긴 사타안다기는 달걀이 들어 있어 고소하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맛은 플레인과 흑설탕, 참깨, 호박, 자색 고구마 등이 있다. 자색 고구마 맛은 인기가 많아 품절될 수 있으니 일찍 방문하는 것을 추천.
실패할 확률이 적은 아이스크림
블루 씰 데포 아일랜드 점
오키나와 전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체인형 아이스크림 전문점. 2층에 위치하며 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가 내려다보이는 테라스도 갖췄다. 바닐라 & 쿠키에 소금이 들어간 '소금 친스코 맛'이 간판 메뉴다. 사이즈를 고른 후 컵, 콘, 와플 콘 중 선택하면 된다. 두툼하고 바삭한 와플 콘은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한쪽에서는 각종 굿즈도 판매해 기념품 쇼핑으로도 제격.
차 한잔의 여유로움 만끽하기
우치나 차야
츠보야 도자기 거리에 위치한 카페. 가게 내부 역시 도자기로 가득해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이곳의 시그니처는 오키나와의 전통차인 부쿠부쿠차. 거품이 소복하게 쌓인 비주얼에 한 번, 볶은 현미의 고소한 맛에 두 번 반하게 된다. 얼음 빙수인 '젠자이'도 인기로 얼음 아래에 끓인 팥과 떡이 들어있다. 흑설탕과 말차로 나뉘니 원하는 맛으로 선택하자.
한 번 맛보면 멈출 수 없는
후쿠기야 나하 국제 거리 점
나무 케이크라는 뜻의 바움쿠헨 맛집. 케이크의 단면이 마치 통나무의 나이테와 닮았다. 통유리로 이루어져 밖에서부터 바움쿠헨 만드는 모습이 보인다. 얇은 반죽을 수십번 덧칠하면서 굽는 방식으로 오키나와산 꿀과 흑설탕, 자색고구마, 두유 등을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다양한 맛이 개별 포장된 바움쿠헨도 판매해 선물용으로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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