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피렌체 숙소 BES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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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ww.facebook.com/AmbasciatoriHotelFlorence/photos/a.369190146454130/2195425490497244/?type=3&theater
출처 www.facebook.com/AmbasciatoriHotelFlorence/photos/a.369190146454130/2195425490497244/?type=3&theater
피렌체 호텔은 숙박비가 다른 도시보다 유독 더 비싼 것으로 유명. 너무 비싼 숙박비가 부담스러운 여행자들을 위해 트리플이 추천하는 피렌체의 가성비 좋은 호텔을 소개 한다.
기차역 맞은편에 있는 저렴한 호텔
C호텔 암바시아토리
· 15만 원대, 산타 마리아 노벨라 역 주변
낯선 도시에 도착해 무거운 짐을 들고 울퉁불퉁한 바닥을 지도를 보며 찾아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여행자라면 잘 알 것이다. 암바시아토리 호텔은 그런 여행자의 마음을 잘 알아 산타 마리아 노벨라 역 맞은편에 있다.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친절한 서비스, 4성급임에도 불구하고 10만 원대의 가격은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귀한 호텔이다.
카레가 베르톨리니 왕자의 저택이었던 곳
그랜드 호텔 발리오니
· 18만 원대, 산타 마리아 노벨라 역 주변
클래식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곳이다. 호텔의 하이라이트는 루프탑 레스토랑이다. 영화 <온리유>에서 탕웨이가 운명의 남자와의 첫 번째 데이트 장소였다. 투숙객은 아침 식사를 위해 레스토랑에 가지만 야외 테라스는 따로 이용해야 한다.
환상적인 전망의 루프탑을 자랑하는 4성급 호텔
그랜드 호텔 카부르
· 17만 원대, 두오모 주변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넓은 규모의 방, 청결 상태와 서비스도 좋은 편이다. 방음이 조금 약한 게 흠이지만 낮에 조금 열심히 걸으면 잘 때 방해되지 않는 정도로 심하진 않다. 무엇보다 일몰부터 야경까지 풍경으로 압도하는 루프탑 테라스가 이곳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다.
고전적인 분위기의 호텔
호텔 베르치엘리
· 25만 원대, 두오모 주변
아르노 강변과 접해 있는 호텔은 창문에 중세도시를 들여다 놓았다. 리버뷰가 아니더라도 옥사에 있는 작은 테라스에서 즐기는 전망도 괜찮다. 명소와의 접근성도 좋아 피렌체 두오모, 베키오 다리 등을 모두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고전적인 인테리어를 좋아한다면 이곳에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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