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yler Hendy / unspla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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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직원들이 꼽은 추천 여행지는 어디?

하늘길이 열리기만을 기다렸다는 듯 세계 각지로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누구보다 여행을 좋아하는 트리플 직원들도 해외 곳곳으로 떠났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해외여행인 만큼 첫 여행지는 더 고민했을 것이다. 그런 그들에게 최근 어떤 도시를 다녀왔고, 어떤 곳이 가장 좋았는지 물었다. 트리플 직원들의 여행지 추천과 함께 트리플 이용 꿀팁도 준비했으니 끝까지 주목해보자. 👀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일본
2~3시간으로 비행시간이 짧고, 관광과 식문화가 발달해 여행의 부담이 적은 일본. 교통 인프라도 뛰어나 대도시뿐만 아니라 근교 도시도 비교적 편하게 돌아볼 수 있다. 여기, 일본의 대표 도시부터 소도시까지 다녀온 트리플 직원들이 있다. 일본 여행을 고민 중이라면 아래 내용을 눈여겨보자.
🗼 도쿄에 다녀온 ‘오딜’
Q. 도쿄를 선택한 이유?
첫 번째는 맛있는 음식, 두 번째는 가까운 거리, 세 번째는 깨끗한 환경, 그리고 마지막은 다양한 관광지를 꼽을 수 있겠네요.
Q. 도쿄에서 가장 좋았던 세 곳?
  •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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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오카에 다녀온 '스텔라'
Q. 후쿠오카를 선택한 이유?
동행자가 많은 가족 여행이라서 여행 난이도가 낮은 도시를 찾고 싶었어요. 후쿠오카에서 하루는 쇼핑, 하루는 다자이후를 둘러보고, 근교 유후인으로 이동해서 온천과 료칸까지 즐기는 일정을 계획했어요.
Q. 후쿠오카에서 가장 좋았던 세 곳?
  • 후쿠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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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휴양지를 품은
동남아시아
물가도 저렴하고, 청정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 동남아시아. 특색 있는 도시가 많기에 갈 때마다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보석 같은 여행지가 많은 동남아 중 어디로 갈지 고민된다면, 트리플 직원들의 여행 추천지를 참고해보는 건 어떨까? 동남아 여행지에서 제대로 힐링하고 온 세 직원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 치앙마이로 떠난 '메이'
Q. 치앙마이를 선택한 이유?
가족여행이라 비행기에서 내려 도심으로 접근하기에 빠른 곳을 찾고 있었고, 코로나 이후 첫 해외여행이라 따뜻한 남쪽 나라로 가고 싶었어요. 물가가 싸서 여행경비를 크게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점 또한 마음에 들었어요.
Q. 치앙마이에서 가장 좋았던 세 가지?
  • 치앙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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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리로 떠난 '로이드'
Q. 발리를 선택한 이유?
팬데믹 기간에 결혼을 해서 식후에 바로 신혼여행을 갈 수 없었어요. 상황이 회복되길 기다렸다가, 최근에서야 신혼여행지로 계획했던 발리에 다녀왔습니다.
Q. 발리에서 가장 좋았던 세 곳?
  • 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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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카이로 떠난 '예씨'
Q. 보라카이를 선택한 이유?
친구들과 함께 갈 해외 여행지를 고르던 중, 마침 보라카이행 비행기 티켓이 저렴하게 올라왔더라고요. 최근에 항공권 가격이 많이 올라서, 여행지를 정할 때도 항공권 가격을 이전보다 눈여겨보게 되는 것 같아요.
Q. 보라카이에서 가장 좋았던 세 곳?
  • 보라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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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버킷리스트 여행지
유럽
지역별로 특색과 매력이 뚜렷해 여러 번 찾아도 갈 곳 많은 유럽! 그렇기에 떠나겠다는 마음을 먹어도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하기 일쑤다. 마음먹고 떠나는 유럽 여행. 트리플 직원이 추천하는 '이 도시'를 참고해보는 건 어떨까?
🇪🇸 바르셀로나로 떠난 '파드'
Q. 바르셀로나로 떠난 이유?
물가가 싸지는 않지만 그래도 로마나 파리 같은 다른 유럽 도시보다는 저렴한 편이고, 햇볕이 좀 강하긴 해도 바람이 선선하니 날씨가 좋아 보였어요. 실제로 다녀오니 기대했던 모든 것들이 좋아서 아내와 또 가기로 했어요.
Q.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좋았던 세 곳?
Q. 바르셀로나를 200% 즐기는 방법?
바르셀로네타 해변 인근에서 자전거를 대여해, 해변가를 여유롭게 달려보세요. 바르셀로나는 자전거 도로가 굉장히 잘 되어 있고, 라이더를 많이 배려해주는 편이어서 여행자도 부담 없이 자전거를 탈 수 있어요. 시간이 있다면 근처 시우타데야 공원까지 돌아보시길!
  •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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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기 전 꼭 알아두세요! 트리플 직원 추천 꿀기능 🍯
📌 오딜이 추천하는 꿀기능

여행 일정에 장소를 추가하면 맛집, 관광지 추천과 거리순으로 장소들을 정렬하는 기능이 유용했어요. 가고 싶은 곳을 다 넣어두면 자동으로 거리순으로 정렬해주기 때문에, 어디부터 가야 할지 일일이 계산하지 않아도 손쉽게 일정을 짤 수 있거든요!

🙋🏻‍♀️ '일정판' 기능, 여기 있어요!
트리플 첫 화면 > 우측 상단 '+일정생성' 버튼 클릭 > 여행 예정인 도시 선택 > 여행 일정 등록 > 항공편, 장소, 숙소 등을 추가하며 여행 일정 계획하기
📌 메이가 추천하는 꿀기능

'여행 도구'라는 기능을 가장 유용하게 썼어요.
현지 날씨, 번역, 환율 기능을 제공하는데요. 태국 통화인 '바트'가 익숙하지 않다 보니 현지에서 물가를 가늠할 때 환율 기능을 자주 사용했어요.

🙋🏻‍♀️ '여행 도구' 기능, 여기 있어요!
여행 홈 > 하단 메뉴 중 '여행 도구' 클릭
📌 스텔라가 추천하는 꿀기능

‘이 근처 장소 추천’ 기능이요.
여행 중 가려고했던 이자카야에 가보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들어갈 수가 없었어요. 그때 트리플에서 제가 미리 저장해둔 맛집이 근처에 있다는 걸 알려줬고, 그 장소로 빠르게 찾아갈 수 있었어요.

🙋🏻‍♀️ '이 근처 장소 추천' 기능, 여기 있어요!
여행지에 도착하면 여행 홈이 바뀌어요. '여행중' 기준 여행 홈 > 스크롤 내려서 '이 근처 어디로 갈까요?' 영역 > '내 저장 맛집' 또는 '내 저장 관광지' 버튼 클릭 (❗️ 이외에도 나의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주변의 식사 장소, 가볼 만한 곳들을 추천해준답니다.)
여행의 매 순간, 트리플이 함께!
이들이 여행지를 선택한 이유는 달라도, 여행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는 점은 같을 것이다. 가끔은 여행이 번거롭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그 여정이 주는 여운이 있어 계속 떠나는 게 아닐까? 해외여행을 생각하고 있다면 더 미루지 말고 여행의 든든한 동반자인 트리플과 함께 떠나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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