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라오 섬의 필수 코스 방문하기
오후 비행기로 보홀 팡라오 섬에 도착한다. 바로 숙소로 이동해 짐을 맡기고 숙소 내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한다. 배를 든든히 채웠다면 제일 먼저 화이트 비치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유기농 꿀을 판매하는 농장 겸 카페에서 잠시 쉬어간다. 인기 스팟인 천연 동굴도 빼놓을 수 없다. 해가 저물면 여러 레스토랑과 바가 즐비한 알로나 비치로 이동해 하루를 마무리한다.
· 예상 소요시간 : 6시간
보홀 본섬에서 인생샷 남기기
사진 속 멋진 배경이 되어주는 스팟을 찾아 떠난다. 가장 먼저 바클라욘 박물관에서 성당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수천 그루의 마호가니 나무가 반기는 인공 숲으로 간다. 안경원숭이 보호 구역에서 원숭이와의 인증샷은 필수. 이후에는 초콜릿 힐로 이동해 이색적인 사진을 남긴다. 마지막으로 보홀 최대 규모 쇼핑몰에 들러 쇼핑을 즐기고 식당에서 저녁도 해결하면 이튿날 일정 끝!
· 예상 소요시간 : 7시간 30분
하루 종일 보홀의 바다 만끽하기
휴양의 섬 보홀로 떠나온 만큼 하루쯤은 해양 액티비티를 마음껏 즐겨보자. 알록달록한 물고기와 만나는 호핑 투어, 힘차게 점프하는 돌고래를 구경하는 돌고래 투어, 커다란 거북이와 함께 수영하는 발리카삭 섬 방문 등 무엇을 선택해도 만족스러울 것이다. 이외에도 고래상어 투어, 반딧불 투어 등 다채로운 액티비티가 기다리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떠나는 그 순간까지 알차게
마지막 날인 만큼 한 번도 방문하지 않았던 듀말루안 비치에 가보자. 호객행위를 하는 사람도,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도 적어 한적하게 시간을 보내기 좋다. 해변을 산책하거나 피크닉을 즐기며 마지막까지 보홀의 아름다운 바다를 두 눈 가득 담는다. 이후 듀말루안 비치에서 공항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식당이나 카페에 들러 허기를 달랜 후 출발!
· 예상 소요시간 : 3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