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감성 느껴지는 마켓 탐방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신나는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즐기는 쇼핑! 여행에 소소한 재미를 주는 마켓 투어는 밴쿠버 여행의 백미다. 볼거리, 먹을거리 가득한 대표 마켓들을 소개한다.

여러 개의 개성 강한 숍이 가득한 곳. 공방부터 레스토랑, 호텔까지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해 지루할 틈이 없다. 이곳의 랜드마크인 Q 타워에 오르면 다운타운의 멋진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밴쿠버에서 손꼽히는 관광지 중 한 곳으로, 언제 가나 사람들로 붐빈다. 다양한 먹거리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갤러리, 아티스트 스튜디오 등 미식과 문화예술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서 더 매력적이다. 아이들을 위한 키즈 마켓, 선택의 폭이 넓은 푸드 투어 등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하니 방문하기 전 살펴보자.

친절한 지역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여유롭게 시장을 둘러보는 푸드 투어. 2시간가량 진행되며, 식사도 제공된다.

리치몬드 나이트 마켓에 가면 전 세계의 맛있는 음식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스테이크 꼬치, 오징어 그릴, 회오리 감자, 양파튀김 등 말 그대로 길거리 음식의 천국이다. 맛도 맛이지만, 가격이 매우 저렴한 편이라 배낭 여행자의 사랑을 받는다. 라이브 연주, 문화공연, 놀이기구 등 엔터테인먼트 요소도 많아 반나절을 이곳에서 보내도 지루하지 않다.

줌 패스를 구입하면 줄을 설 필요가 없다. 5회 입장도 가능하며 티켓 양도도 할 수 있다. 구매는 입구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