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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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떠나면 좋은 매력적인 국내 소도시 6

청명한 하늘 아래 기분 좋은 쌀쌀함이 느껴지는 11월. 깊어지는 가을을 만끽하러 어디든 떠나고 싶다면 소도시로 향해보자. 대도시보다 한적해 온전히 휴식하기 좋고, 활짝 핀 가을꽃을 느긋하게 감상할 수도 있다. 가을의 운치를 간직한 소도시 6곳을 소개한다.
다채로운 가을색으로 빛나는
1️⃣ 충남 부여
백제의 숨결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간직한 부여. 고즈넉한 명소들이 많지만, 유명 여행지들에 비해 한적해 여유로운 힐링 여행에 안성맞춤인 도시다. 11월경에는 단풍이 짙어지고 국화, 코스모스가 피어나 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진다. 곳곳에 인생샷 포인트도 자리해 여행의 추억을 기록할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
11월에 가볼 만한 부여 추천 장소 🍂
특별한 가을 풍경과 마주할
2️⃣ 경남 사천
청명한 가을 하늘을 원 없이 만끽하고 싶다면 사천으로 향하자. 단풍을 시작으로 산과 바다를 가로지르는 케이블카까지. 다채로운 즐거움이 우리를 기다린다. 해가 지고 어둠이 찾아오면 삼천포 대교에 조명이 켜지는데, 황홀한 야경은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낸다.
11월에 가볼 만한 사천 추천 장소 🍂
오색 빛 단풍의 향연
3️⃣ 전북 완주
BTS 화보 촬영지로 알려져 핫한 여행지가 된 완주. 산과 수목원 등 단풍을 구경하기 좋은 자연 명소들이 많아 가을 산책이나 산행을 떠나기에 제격. 조선 시대에 지어진 산성과 한옥 마을도 자리해 도시의 가을과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11월에 가볼 만한 완주 추천 장소 🍂
가을의 멋과 맛이 있는
4️⃣ 전남 보성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가을이 제철인 여러 음식 중 빠지면 섭섭한 것이 바로 꼬막이다. 10월에서 11월경 제철이 시작되는 꼬막의 국내 주요 생산지가 보성의 벌교읍인 만큼 맛있는 꼬막 요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 배를 든든하게 채웠다면 갈대와 단풍, 핑크 뮬리 등이 반기는 명소들을 찾아 가을의 멋을 눈에 담으러 떠나보자.
11월에 가볼 만한 보성 추천 장소 🍂
기품 가득한 가을 여행지
5️⃣ 경북 영주
‘선비의 고장’이라 불리는 고풍스러운 도시. 영주에는 특유의 여유로움과 품격이 느껴지는 명소들이 많다. 수많은 고택이 과거로 떠나온 온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11월에는 단풍이 더해져 가장 한국적인 가을과 마주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11월에 가볼 만한 영주 추천 장소 🍂
풀코스로 가을 여행을 책임질
6️⃣ 인천 강화
가을 여행만의 묘미인 단풍 구경은 기본이고 제철을 맞은 대하, 스릴 만점 액티비티까지. 다양한 즐거움을 지녀 남녀노소 누구든 마음에 들어 할 만한 가을 여행지다. 서울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 덕에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다는 것 역시 큰 장점!
11월에 가볼 만한 강화 추천 장소 🍂
가을 소도시 여행도 트리플과 함께
가을 색이 한층 짙어진 11월, 소박한 멋과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소도시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든든한 트리플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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