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 대표 맛집 BES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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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acebook.com/180773478685573/photos/pb.100063113945191.-2207520000./5090733961022809/?typ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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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화가 혼재된 암스테르담. 그래서인지 세계의 음식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고 독특한 취향을 만족시켜 줄 만한 레스토랑도 많다. 맛과 멋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암스테르담에서 맛집 투어를 시작해 보자.
언제든 먹으러 와요. 크로켓 자판기
페보 레이체 거리 점
당일 만들어진 신선한 크로켓을 맛볼 수 있는 전문점. 무인 자판기로 이루어진 이곳은 먹고 싶은 음식을 고른 뒤 동전을 넣고 문을 열어 먹는다. 매일 신선하게 만들어져 배달된 크로켓을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인기. 현지인들도 간식이나 맥주 안주로 즐겨 찾는다. 체인점으로 암스테르담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암스테르담에서만 볼 수 있는 풍차 브루어리
브루어리 헤트에이
암스테르담의 랜드 마크 중 하나이자 가장 높은 풍차 '랜드 드 후이어' 아래에 있는 양조장. 이곳에는 30가지 이상의 맥주를 선보이는데 수준급의 치즈나 소시지와 같은 가벼운 안주와 함께 즐겨보자. 다양한 브루어리 대표 맥주가 나오는 샘플러를 추천. 인기가 많은 데다 야외 테라스 자리는 한정되어 있으므로 일찍 가는 것이 좋다.
진정한 오아시스를 찾아서
드 카스
1926년 암스테르담 시에서 운영하던 오래된 온실을 리노베이션한 레스토랑이다. 미슐랭 1스타를 받은 곳으로 온실에서 직접 기른 허브와 식용 꽃. 친환경 농가에서 구입한 식자재로 요리한다. 레스토랑 자체의 로맨틱한 분위기도 좋지만 해질 무렵 주변 산책과 함께 즐긴다면 로맨틱, 성공적. 예약은 필수다.
‘마지막 부스러기’라는 뜻의 빵집
데 라스테 크라이멜
17세기로 넘어온 듯한 올드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뒤로 하고 내부로 들어서면 맛있는 빵 냄새에 배가 고파진다. 디저트 케이크와 스콘, 퀴시가 유명한데, 인공적인 재료를 전혀 넣지 않았다. 가게 안쪽에 숨어 있는 테라스에서 먹으면 조그마한 운하를 내 것처럼 즐길 수 있는 알찬 곳이다.
네덜란드식 팬케익 판넨쿠켄으로 유명한 곳
업스테어스 팬케이크
1539년에 지어진 전통 암스테르담 하우스여서 현기증 날 정도로 가파른 계단을 올라야 하지만 충분한 보상이 될 만큼 맛있는 팬케이크를 만날 수 있다. 테이블이 몇 개 없는 작은 레스토랑이어서 항상 오픈 시간에 맞춰 줄 서는 맛집이다.
운하 위에서 낭만적인 시간
테이 스말러
1780년에 문을 연 오래된 카페. 비록 규모도 작은 편이고 낡았지만 운하를 바로 곁에 둔 멋진 테라스에 앤틱한 소품까지 암스테르담의 전통적인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관광명소로 유명하다. 커피 맛도 좋지만 샌드위치로 간단한 점심을 해결할 수 있으니 근처 명소를 둘러본 후 이곳에 들러 여유롭게 풍경을 즐기며 식사해 보길 권한다.
마음대로 사 먹는 푸드코트
푸드할렌
실내 푸드 마켓으로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가 모여 있어 먹고 싶은 음식을 사서 한자리에 모여 먹을 수 있다. 네덜란드 음식을 비롯한 세계음식이 다양하다. 마켓 뒤쪽에 위치한 드 할렌(de Hallen)에는 소품과 식료품, 의류 등의 상점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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