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따라 타이중 1박 2일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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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RJ Joquico / unspla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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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팜유 세미나 개최지로 주목받은 도시, 대만의 타이중! 음식에 ‘진심’인 멤버들답게 1박 2일 동안 타이중 시내의 여러 맛집을 알차게 다녀갔다. 방송에 나온 맛집들부터 아이언맨과 만난 그곳, 타이중 MZ 핫플까지. <나 혼자 산다> 팜유 라인 멤버들의 타이중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팜유 따라 먹투어 떠나기
첫째 날

입이 쉴 틈 없는 하루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1909년부터 운영해 온 로컬 맛집 ‘딩산’. 로우완(고기 완자), 이미엔(광동식 계란 국수), 차오서우(대만식 비빔만두), 어묵탕 등 맛있는 메뉴들이 많아 멤버들은 무려 11그릇을 비워냈다. 이후 호텔에 들러 짐을 놓고 잠깐의 휴식 시간을 가진 뒤, 저녁을 먹으러 이동. 미슐랭에 이름을 올린 ‘르 프레인’은 분위기도 맛도 훌륭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으로, 고급 코스 요리에 샴페인을 곁들여 먹을 수 있다.
· 예상 소요시간 : 7시간 40분

🚆 타이베이에서 타이중 가기
타이베이에서 타이중까지 가장 편하고 빠르게 이동하는 방법은 고속 열차를 이용하는 것이다. 고속 열차(HSR)를 탄 뒤 HSR 타이중 역에서 하차 후, 일반 열차(TRA)로 환승하면 팜유 세미나의 시작점, 타이중 역에 도착한다.
► 팜유 라인 멤버들이 묵었던 숙소는 어디?
방송에 나온 호텔은 타이중 시내에 위치한 아에리스 인터내셔널 호텔이다. 4성급 호텔로 쾌적함은 기본, 심계신촌과 국립 대만 미술관, 타이중 애니메이션 벽화 골목 등 주요 관광지들과 인접해 위치적으로도 훌륭하다.
관광까지 알차게
둘째 날

미식과 관광 모두 즐기는
대만식 족발 맛집에서 늦은 아침을 먹으며 하루를 시작. 팜유 라인 멤버들은 개운한 뭇국을 시작으로 족발 덮밥, 족발 국수 등을 맛봤다. 가게에 비치된 소스는 구매가 가능한데, 세 멤버의 극찬을 샀을 정도니 관심이 있다면 구매하자. 식사를 마쳤다면 본격적으로 관광을 나설 차례. 알록달록한 ‘무지개 마을’을 배경 삼아 인증샷을 남기고, 타이중의 감성핫플 ‘심계신촌’에서는 쇼핑과 간식을 즐긴다. 해 질 녘 대만 최대 규모의 야시장에 방문해 다채로운 길거리 음식을 맛본다면, 팜유 세미나 부럽지 않은 타이중 여행 완성!
· 예상 소요시간 : 6시간 30분

🛵 <상견니> 주인공들처럼! 전기 스쿠터
멤버들은 족발 국수를 먹은 후 스쿠터를 타고 이동했다. 타이중은 스쿠터가 보편화되어있기 때문에 시내 곳곳에서 대여점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대여 시엔 여권과 국제 면허증이 필수이니 유의하자.
► 팜유가 먹은 야시장 음식은?
· 판졔미지엔 : 방울토마토 사이에 절인 매실을 넣은 간식 · 가우샤 : 화로에서 구운 새우꼬치 위에 여러가지 양념을 뿌려 먹는 음식 · 간뻬이샤우 : 칠리, 와사비, 소스 등 다양한 양념을 뿌려 먹는 관자 꼬치 구이 · 주유소 컨셉으로 따라 마시는 밀크티 위스키 & 블랙티 보드카 · 디왕셰러우빵 : 어육을 통통하게 말아 만든 게맛살 꼬치 · 스판카우러 : 돌판에 구워 먹는 대만식 소시지 · 지파이, 군만두, 대만식 빙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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