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망고, 마시모두띠, 캠퍼 등 스페인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제품들은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쉽게 구입 가능하다. 그라나다에는 이런 브랜드 제품을 제외하고도 그라나다의 특색을 나타내는 기념품, 아랍풍의 이국적인 소품과 액세서리, 식료품을 판매하고 있다. 여행 후에도 그라나다를 기억하기 좋은 기념품을 소개한다.
유럽에서 만나는 아랍의 향기
아랍의 향 가득한 각종 식료품
오랫동안 이슬람의 영향을 받았던 그라나다는 음식 문화에서도 그 흔적들을 찾을 수 있다. 덕분에 스페인 어느 곳보다 다양한 향신료와 차, 각종 견과류와 말린 과일 등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소량으로도 포장 판매를 하고 있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 선물용으로도 부담 없이 사기 좋다.
출처 blog.naver.com/s1h2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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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소품에 원하는 패턴으로
아랍풍의 화려한 패턴을 담은 소품
그라나다뿐만 아니라 안달루시아 지역에선 이슬람 문화의 영향을 받은 화려한 패턴의 타일 장식을 많이 볼 수 있다. 알함브라 곳곳에서도 이런 타일과 장식들이 많다. 텀블러, 머그컵, 티 코스터, 파우치, 에코백 등에도 아랍풍의 화려한 패턴을 넣어 그라나다만의 특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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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하면 플라멩코
플라멩코와 관련된 기념품
플라멩코의 본고장은 세비야지만 그라나다에서도 플라멩코 공연을 많이 즐기고 유명하다. 플라멩코와 관련된 소품들도 곳곳에서 판매하고 있어 기념으로 구입하기도 좋다. 플라멩코 의상, 무희들이 사용하는 캐스터네츠와 화려한 패턴의 부채까지 다양하다. 소품들은 부피도 크지 않아 들고 오기도 부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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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느낌 물씬
이국적인 패션 소품
알카이세리아 거리, 알바이신 초입의 골목길에는 아랍풍의 소품과 기념품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많다. 마치 터키나 이집트, 어느 중동의 시장에 와 있는 듯 다른 스페인의 시장들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가 느껴진다. 알라딘과 쟈스민 공주에게 어울릴 법한 화려한 패턴의 액세서리와 신발, 가죽 가방 등이 있어 이국적인 아이템을 찾는다면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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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소품으로 최고
화려함을 온몸으로 뿜어대는 조명
눈에 확 들어오는 아랍풍 소품 중 하나가 화려한 패턴의 조명들이다. 화려한 컬러에 크기도 다양해 이국적인 인테리어 소품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자꾸 시선이 갈 것이다. 유리라 운반이 다소 어렵겠지만 사이즈가 크지 않아 포장을 잘 한다면 구매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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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뷰티 아이템
스페인 약국에서 사면 좋은 인기 화장품
스페인 약국에서도 다양한 브랜드의 화장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스페인 브랜드 중 가장 인기 많은 제품은 '마티덤 앰플'(Marti Derm)로 보습, 영양, 미백 등에 효과가 좋아 인기다. 선물용으로도 많이 구입해 가는 편이다. 그리고 '헬리오 케어 선크림'(Heliocare)도 SPF90까지 나와 자외선 차단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가성비 좋은 '바이빠세 클렌징 워터'(Byphasse) 등도 구입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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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으로도 좋은
뚜론과 각종 견과류 간식
스페인에서 가장 유명한 간식 중 하나가 바로 뚜론(Turron)이다. 땅콩, 아몬드, 마카다미아, 해바라기씨 등의 견과류에 꿀을 넣고 굳혀 달콤하고 고소하며 꾸덕꾸덕한 식감을 자랑한다. 종류가 상당히 다양하고 포장도 잘 되어 있어 선물용으로 사 오기도 좋다.
출처 blog.naver.com/s1h2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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