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은 도시 1위, 밴쿠버로 오세요

매년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히는 밴쿠버. 여기엔 1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날씨도 한몫한다. 봄과 가을이 되면 거리마다 꽃과 단풍이 피어나고, 겨울은 엄청 추울 것 같지만 사실 우리나라보다 따뜻하다.

역시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은 여름. 화창하고 습도가 낮은 데다, 매일매일 화창하고 습도도 낮아 불쾌하지 않다. 하이킹, 자전거, 카야킹, 패들보드 등 다양한 액티비티까지 경험할 수 있다.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이 바로 떠날 때다.

놓치면 손해!
여기는 꼭 들러보세요
고층 빌딩이 늘어선 다운타운부터 눈 덮인 산봉우리와 아름다운 해변, 숨 쉬기만 해도 힐링되는 공원까지. 밴쿠버는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매력적인 도시가 분명하다. 이 도시와 제대로 사랑에 빠지려면 어떤 곳들을 가야할까. 더 완벽한 밴쿠버 여행을 위해 꼭 가야 할 대표 명소들을 고르고 골랐다.
밴쿠버 대표 명소 모음
안 사오면 손해!
이건 꼭 사오세요
밴쿠버에선 지갑을 조심해야 한다. 소매치기는 없지만, 지름신이 내릴지도 모르니까. 밴쿠버는 물 좋고 공기 좋은 친환경 도시여서인지 메이플 시럽, 벌꿀 등 천연 식재료가 유명하다. 거기다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화장품 브랜드, 밴쿠버에서 탄생한 요가복 브랜드도 한국보다 훨씬 싸다. 생각보다 사야 할 아이템이 많아 놀랄지도 모르니 주의할 것.
밴쿠버 테마여행 I
영화 속 바로 그 곳, 밴쿠버
여행지에서 문득 고개를 돌린 곳이 내가 좋아하는 영화를 촬영한 바로 그 장소라면? 여행을 더 특별하게 만드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떠나기 전, 여행지를 배경 삼아 찍은 영화나 드라마를 챙겨볼 것.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트와일라잇>, <데드풀>, <엑스맨>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헐리우드 영화 모두 밴쿠버에서 찍었다.
영화 속 바로 그 곳
밴쿠버 테마여행 Ⅱ
최고의 스키장을 찾아, 휘슬러로
하루에도 30cm의 눈이 쌓이는 곳이자, 세상에서 가장 긴 곤돌라가 있는 곳. 밴쿠버에서 차로 2시간 거리인 휘슬러는 캐나다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레포츠 명소다. 세계 최고라 불리는 산악자전거 공원, 챔피언십 골프 코스, 장엄한 풍경을 자랑하는 스키장은 이곳만의 자랑이다. 캐나다의 대자연을 만끽하며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기회는 흔치 않다.
휘슬러에서 꼭 가야 하는 곳
밴쿠버 테마여행 Ⅲ
꽃과 나무의 도시, 빅토리아로
봄여름엔 만발한 꽃으로, 겨울엔 온화한 날씨로 사랑받는 빅토리아. 도시 곳곳에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아름다운 정원이 있어 눈이 즐거워진다. 관광 명소 대부분이 몰려 있기 때문에 도보 여행이 가능하다. 활동적인 여행자라면 자전거를 렌트해 하이킹을 즐겨도 좋다. 바다와 접한 만큼 싱싱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빅토리아에서 꼭 가야 하는 곳
모르면 손해!
밴쿠버 여행 정보는? 트리플!
밴쿠버가 여행지로 사랑받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일까.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카페도, 제대로 된 가이드북도 이상하리만큼 없다. 물론 트리플 빼고. 트리플에는 밴쿠버 공항에 입국하는 순간부터 여행이 끝나는 순간까지 필요한 정보가 모두 있다. 모르면 손해라는 얘기가 괜히 나온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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