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방콕 브런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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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acebook.com/photo.php?fbid=523114529915372&set=pb.100066504878524.-2207520000&typ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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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을 여행할 때 빼놓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카페 탐방. 세련된 인테리어부터 방콕 특유의 분위기를 자랑하는 곳까지, 다양한 카페가 여행자를 반긴다. 어떤 곳으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아래의 카페들을 주목하자. 비교적 한적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방콕의 카페를 엄선했다.
자연 속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카페
파톰 오가닉 리빙
넓은 정원의 야외 테라스가 있는 카페. 입구에서 숲속을 연상시키는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통유리 디자인의 카페가 맞이한다. 잔디밭에 놓인 테이블 사이의 거리가 멀어 안심할 수 있고, 정원 곳곳 숨겨진 테이블을 찾는 재미도 있다. 통유리로 된 카페의 정문은 인기 인증샷 스팟. 유기농 재료로 만든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도 빼놓지 말자.
신선한 재료가 반기는 브런치 카페
타이니 컵 카페
방콕의 청담동, '통로'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노란색 톤의 인테리어, 가게 곳곳을 장식하고 있는 컵 등 아기자기한 내부가 인상적이다. 높은 천장으로 탁 트인 내부에, 2층에는 미닫이로 여닫을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도 갖춰져 있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브런치 메뉴도 이곳의 자랑. 아보카도 토스트, 그릴드 샌드위치부터 다양한 종류의 커피까지 있어 방콕 로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탁 트인 실내의 여유로운 분위기
쿠파
넓은 매장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레스토랑 겸 카페. 높은 천장과 시원시원한 내부에 우드와 벽돌 인테리어가 더해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든다. 2층과 야외 좌석까지 마련되어 있어 선택권이 다양하다. 커피뿐만 아니라 프렌치토스트, 새우 파스타 등 브런치 메뉴가 있어 간단히 요기도 할 수 있다.
왕실 정원의 새로운 탄생
더 가든스
싱그러운 정원이 반겨주는 카페. 원래 왕실 정원으로 만들어졌다가 현재는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동화 속으로 들어간 듯한 오솔길을 지나면 카페 입구를 만날 수 있다. 실내와 실외 공간이 나누어져 있는데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을 할 수 있다. 또한 프라이빗 룸도 있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낮에 오면 정원 카페의 싱그러움을, 밤에 오면 조명과 어우러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예쁜 곳. 커피와 식사 모두 가능하다.
탁 트인 공간이 매력적인
로스트 더 커먼스 점
트렌디한 매장이 모인 공간 '더 커먼스'에서 만날 수 있는 카페. 야외와 이어진 공간이 많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더 커먼스'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이다. 통유리가 반기는 카페의 내부는 큰 규모만큼 고를 수 있는 좌석도 다양하다. 브런치, 디저트, 스무디, 커피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 취향대로 즐길 수 있다. 파릇파릇한 식물과 어우러진 우드톤 인테리어, 트렌디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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