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입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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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ww.facebook.com/flughafenmuenchen/photos/a.143015392406104/2212443512129938/?type=3&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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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항으로 뮌헨 국제공항까지는 11시간 50분 남짓 걸린다. 오랜 비행을 끝내고 설레는 마음으로 독일 뮌헨에 도착했으니 이젠 차근차근 입국 과정을 통과해보자.
공항 도착
오랜 비행이 끝났다. 뮌헨 도심에서 북동쪽으로 약 28.5km 떨어진 프라이징 인근 지자체에 위치한 공항. 정식 명칭은 뮌헨 프란츠 요제프 슈트라우스 국제공항이다. 이륙 후 비행기에 내리면 표지판 ‘Exit’, ‘Arrival’ 또는 ‘Immigration’ 을 따라 입국 심사대로 이동한다.
입국 심사
입국 심사대에 창구를 보면 ‘Non-EU Nationals’ 또는 ‘All Pass’ 창구 앞에 줄을 섰다가 차례가 되면 한 명씩 입국 심사를 받으면 된다. 입국 신고서는 작성하지 않아도 되며, 심사는 간단하게 끝난다. 간혹 방문 목적, 기간, 숙소 등 질문을 할 수 있으므로 당황하지 말고 독일어 또는 영어로 대답하며 준비한 숙소 바우처를 보여주면 된다.
알아두면 좋아요!
2018년 12월부터 만 18세 이상 유효한 한국 전자여권 소지자는 독일에서 자동출입국 심사가 가능해졌다. 입국 심사대 통과 후 공항 자동출입국 등록 센터에 신청서와 여권을 제출하여 허가를 받으면(바로 확인 가능) 출국 때부터 자동출입국 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다.
자동 출입국 센터
・위치 : 터미널 2, 4층 4479호실 ・운영시간 : 06:30 - 21:00 ・전화번호 : 0049 (0) 89 97307 9888
수하물 찾기
입국 심사를 마쳤으면 수하물을 찾으러 갈 차례. 표지판 ‘Baggage Claim’ 또는 ‘Gepäckausgabe’ 을 따라 간다. 타고 온 항공사의 노선명이 나와 있는 곳에서 짐을 기다린 후 찾아가면 된다.
세관 검사
신고해야 할 물품이 없으면 ‘Nothing to Declare’라고 적힌 안내판이 있는 출구로 이동한다. 신고해야 할 물품이 있다면 ‘Goods to Declare’라고 적힌 출구로 가서 물품을 신고하고 세금을 지불하면 된다.
뮌헨 입국 성공!
세관 검사를 통과한 후 게이트를 지나면 고대하던 입국 성공! 뮌헨 도심으로 향하는 방법을 택해 이동하자.
공항에서 시내 가기
2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에스반, 무거운 짐을 편하게 옮길 수 있는 공항 버스, 5명 미만으로 왔다면 이용하기 좋은 택시 등 자신에게 맞는 교통 수단을 이용해서 시내로 가보자. Welcome to Muni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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