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중앙역 맛집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 시 반드시 거쳐 가는 역인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역 내에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카페와 제과점, 패스트푸드점 등이 갖춰져 있다. 프랑크푸르트 시내 관광을 하기 전, 출출하다면 가볼 만한 맛집들을 살펴보자.

중앙역 플랫폼 1 앞에 위치한 ‘프랑크푸르트 마켓홀’ 내에 버거킹, Pizza e Pasta, Kamps, My Indigo 등 다양한 레스토랑 및 제과점이 입점해 있다. 이 곳을 방문해 취향대로 메뉴를 골라보자.

초밥을 포함하여 중국,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각지의 정통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 합리적인 가격과 맛을 두루 갖춰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느끼한 음식을 먹기 싫다면 이곳에서 식사를 해결해보자.

북해를 뜻하는 가게 이름에 걸맞게 해산물 요리를 제공하는 패스트푸드 체인점. 먹고 싶은 해산물 요리를 골라 주문할 수 있으며 주로 새우요리가 많다. 튀김요리와 샐러드, 초밥류, 거기에 맥주까지 판매하고 있어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다. 또한, 가성비 좋으며 맛있다는 평이 많아 추천하는 맛집.

전통적인 현지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샌드위치, 스테이크, 소세지 등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빠른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100% 순수 쇠고기로 만든 두툼한 패티와 신선한 튀김을 제공하는 햄버거 전문점. 다양한 버거와 샐러드를 제공하며, 우리나라 이태원 수제버거 정도의 가격이다. 어린이 메뉴도 있어 아이를 동반한 여행객이 가기에도 좋다. 또한, 두부 패티, 야채 패티를 사용한 버거도 있어 고기를 안 좋아하는 손님의 입맛까지 사로잡는다.

화덕 피자와 파스타를 주 메뉴로 제공하는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가게 안은 피자와 맥주를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하며, 스테이크 피자가 유명하다. 적당한 가격과 친절한 직원 서비스로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영국식 요리와 맥주,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레스토랑&바. 전통 영국식 요리에 다양한 재료를 곁들여 입맛을 사로잡는다. 버거, 스테이크, 치킨 등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며, 주말과 특별한 날에는 라이브 DJ와 즐거운 밤을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