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겨울이 끝나고 점차 날씨가 풀리는 이맘때면 생각나는 게 있죠. 바로 봄 여행의 필수 코스, 꽃놀이인데요. 올해는 봄꽃을 언제 만날 수 있을까요?
봄꽃의 대표주자 벚꽃에서부터 봄의 전령사 매화, 진달래, 개나리까지! 각종 봄꽃들의 개화 시기를 지역별로 알려주는 전국 봄꽃 지도를 준비했어요. 총천연색 봄꽃 여행, 트리플과 함께 떠나요!
뭐니뭐니해도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은 역시 벚꽃! 올해는 3월 말 제주에서부터 피기 시작해 4월 초~중순 쯤에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벚꽃의 절정을 만끽할 수 있다. 올봄엔 벚꽃 비가 내리는 거리를 따라 걸으며 인생샷을 남겨보는 건 어떨까?
추운 날씨를 이겨내고 굳은 기개로 피어 ‘선비의 꽃’이라 불리는 매화. 추위 속에서 피어나는 꽃답게 제주를 포함한 남부지방에서는 이미 2월에 고개를 내밀었다. 서울 대전 등 중부지방은 3월 말쯤 개화가 예상된다. 봄꽃 중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뜨리는 만큼 매화를 즐기고 싶다면 꽃놀이를 서두르는 게 좋겠다.
산 전체를 진분홍빛으로 물들이는 진달래는 올해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3일~11일 정도 빨리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3월 13일 제주도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 3월 중순, 중부지방 3월 말, 북부 및 산간 지방은 4월 초에 진달래를 만날 수 있다. 4월 중순쯤이면 전국적으로 만개한 진달래의 절정을 감상할 수 있다.
봄이 시작되면 노란 물결의 개나리도 고개를 내민다. 봄을 알리는 꽃답게 그 꽃말도 희망, 기대, 깊은 정 등 따뜻하고 밝은 말들로 가득하다. 올해는 3월 11일 경 제주도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월 중순, 중부 지방은 3월 중순에서 말, 북부 및 산간 지방은 3월 말~4월 초에 개화할 것으로 보인다.
봄맞이 여행을 계획 중이신가요? 위에 소개해드린 곳 외에도 트리플엔 무궁무진한 국내 여행지가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놀거리, 먹거리까지 모두 책임질테니 걱정 없이 여행을 즐겨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