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높아진 환율로 선뜻 해외여행을 떠나기 부담스러운 요즘. 큰 돈 들이지 않아도 여행의 만족도가 높은 매력적인 도시들이 있다.
환율이 비교적 안정적이거나, 현지 물가가 저렴한 여행지 4곳을 알아보고 저렴하게 떠나보자.






산책하기 좋은 도심, 트렌디한 문화 공간, 한적한 자연 명소를 두루 갖춘 대만의 숨은 보석인 타이중. 환율 변동이 크지 않은 대만 달러 덕분에 여행 경비 계획이 수월하고, 전반적인 물가도 합리적이어서 실속 있는 여행지로 추천된다.
숙박비 역시 수도권보다 저렴한 편이며, 주요 관광지가 도심에 모여 있어 교통비도 절약할 수 있다. 전통과 현대,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도시로 가볍게 둘러보는 여행부터 테마가 있는 탐방까지 가능해 여행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이국적인 정취를 풍기는 중국의 매력적인 해안 도시, 칭다오. 한국에서 2시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거리 덕분에 항공권 가격이 합리적이고, 짧은 일정으로도 충분히 다녀올 수 있어 전체 여행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중국 내에서도 소비 물가가 저렴한 편이라 칭다오 맥주와 양꼬치 같은 맛있는 먹거리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다는 것도 추천 포인트. 아름다운 오션뷰를 갖춘 숙소도 합리적인 가격대에 예약할 수 있어 적은 비용으로도 만족도 높은 여행이 가능하다. 가성비 높은 중국 여행을 원한다면 칭다오를 주목해 보자.






활기찬 시티 라이프를 즐기며 저렴한 가격에 여행하고 싶다면 쿠알라룸푸르만한 곳이 없다. 생활 물가가 한국의 70% 수준이라 숙박비, 식비, 교통비 모두 부담이 적다. 교통 및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한 달 살기로도 인기가 높은 도시다.
다문화 국가답게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같은 랜드마크부터 바투 동굴 같은 신비로운 힌두교 성지까지 다채로운 볼거리가 어우러져 있는 것도 특징. 적은 비용으로 알찬 여행을 원한다면, 쿠알라룸푸르로 떠나보자.






합리적인 가격으로 럭셔리한 휴양을 만끽하고 싶다면 푸꾸옥이 제격. 베트남 동은 환율이 치솟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부담이 적고, 물가도 낮은 편이라 알뜰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무엇보다 휴양지인 만큼 리조트 중심의 일정과 단순한 동선도 장점. 특히 올인원 리조트를 선택할 경우 식사, 액티비티, 숙박 모두 한번에 해결 가능하기 때문에 추가로 나가는 비용이 없다. 가성비 좋은 휴양지를 찾는다면 푸꾸옥을 주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