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휴식을 선물할 시체스 & 지로나 추천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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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ercotelhoteles.com/es/hotel-kalma-sitges?utm_source=google&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metasearch-li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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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와 또 다른 매력을 품은 시체스와 지로나. 에메랄드빛 바다를 만끽하려면 시체스로, 중세의 멋을 느끼고 싶다면 지로나로 향하자.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곳이지만, 두 도시를 제대로 느끼려면 최소 1박을 추천한다. 두 곳에 위치한 호텔들은 뷰와 분위기 등이 뛰어나 휴식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시체스
2개의 해변을 품은
ME 시트헤스 테라마르

시체스에서 휴양을 즐기며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추천한다. 2개의 아름다운 해변이 바로 앞에 위치한다. 대부분의 객실이 바다 전망이고 발코니 또는 테라스까지 갖췄다. 또한 수영장과 헬스장, 루프탑 바와 같은 부대시설도 잘 마련되어 지루할 틈이 없다. 힐링을 위한 요가, 필라테스, 꽃꽂이 등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 가격대 (비수기, 2인 1박 기준)
20만 원대 중반부터
아이와 함께라면
호텔 칼리폴리스

어디서나 바다가 함께하는 호텔. 170개의 객실을 보유했으며, 바다 전망의 객실에는 테라스가 딸려있다. 아이가 있는 여행자라면, 예약하면서 유아용 침대를 요청하면 된다.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시체스에서 가장 좋은 오션 뷰를 가진 곳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바 바로 옆에는 수영장도 위치하며 비치 타월을 무료로 대여해 준다. 데스크에서는 자전거와 전동 스쿠터 렌탈도 가능하다.

📝 가격대 (비수기, 2인 1박 기준)
10만 원대 초반부터
'쉼'에 최적화된
세르코텔 칼마 시체스
호텔에 들어서자마자 여유롭게 쉬기 좋은 로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객실 역시 숙면을 위한 편안한 분위기에 취향에 맞는 베개도 선택이 가능하다. 시체스만의 풍경까지 원한다면 오션 뷰 객실을 예약하자. 바다 전망이 아니더라도 4층 테라스에서 바다를 보며 휴식하거나 수영을 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곳의 또 다른 자랑은 레스토랑. 신선한 해산물과 재료로 만든 지중해 요리를 내어준다.
📝 가격대 (비수기, 2인 1박 기준)
10만 원대 중반부터
지중해 분위기가 충만한
포트 시트헤스
하얀색 벽에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외관부터 지중해에 온 것이 실감 난다. 전 객실이 오션 뷰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발코니를 갖춘 객실에서는 요트가 정박된 항구도 보인다. 시체스 중심지와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시내와 해변 모두 도보로 이동이 가능해 문제없다. 호텔 바로 앞 항구를 따라 맛집도 포진해 입까지 만족스럽다. 파도 소리가 들리는 호텔 내 야외 레스토랑도 분위기가 끝내주니 놓치지 말자.
📝 가격대 (비수기, 2인 1박 기준)
10만 원대 초반부터
지로나
관광과 먹방에 집중할 예정이라면
호텔 카를레마니 히로나
지로나 역에서 도보로 5분이면 도착한다. 지로나 시내 어디든 쉽게 이동이 가능해 관광과 맛집 탐방하기에 용이하다. 호텔 내에도 미슐랭 추천 레스토랑이 자리하니 놓치지 말자. 정원이 아름다워 분위기도 훌륭하다. 객실은 9가지로 나뉘며, 특히 6명까지 묶을 수 있는 패밀리룸을 보유해 가족 단위 여행자에게 추천한다. 환전 서비스도 제공하니 급하게 현금이 필요한 상황이 와도 걱정할 일 없다.
📝 가격대 (비수기, 2인 1박 기준)
10만 원대 중반부터
지로나의 뷰맛집
호텔 그란 울토니아
지로나의 중심가에 위치한 호텔. 발코니를 설치한 객실에서 지로나의 풍경을 감상하며 쉴 수 있다. 일부 객실에서는 지로나 대성당까지 보인다. 이곳의 묘미는 구시가지의 전망이 한눈에 담기는 옥상 테라스. 저녁에는 '바'로 운영하는데 칵테일에 한 번, 환상적인 일몰에 두 번 취하게 한다. 호텔 직원들도 친절하다는 평이 많아 머무는 동안 편안한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
📝 가격대 (비수기, 2인 1박 기준)
10만 원대 초반부터
바다는 없지만, 휴양하기에 탁월!
호텔 팔라우 데 벨라비스타 히로나 바이 URH

보통 관광을 위해 방문하는 지로나지만 휴양의 기분도 내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지로나의 중심지와 가까우면서도 동시에 조용한 구역에 위치해 '접근성'과 '힐링', 두 키워드를 모두 잡았다. 하이라이트는 낭만적인 전망의 바와 수영장이 있는 옥상 테라스. 레스토랑에서는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현지 음식과 지중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평소에는 조식 뷔페와 석식, 카페테리아로 운영되지만 여름밤에는 DJ 공연과 함께 타파스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한다.

📝 가격대 (비수기, 2인 1박 기준)
10만 원대 후반부터
호캉스를 하고 싶을 때
호텔 코스타베야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곳으로 온종일 호텔 안에만 있어도 지루하지 않다. 야외 수영장과 자쿠지, 사우나가 대표적이다. 단, 수영장은 매년 5월부터 9월까지만 운영한다. 객실은 깔끔하고 모던한 편이며 싱글룸부터 4인용 쿼드러플룸까지 갖춰 선택의 폭이 넓다. 시끌벅적한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 조용하게 쉴 수 있다는 점 또한 장점으로 손꼽힌다. 정원도 잘 꾸며 산책도 즐길 수 있다.

📝 가격대 (비수기, 2인 1박 기준)
10만 원대 중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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