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 못지않은 일본 인기 쇼핑 스팟으로 손꼽히고 있는 수입 식료품점, 칼디. 여행 기념품으로도 손색이 없거니와, 활용도가 좋은 아이템들이 많아 인기 아이템은 품절 현상까지 일어날 정도. 직접 다녀온 트리플 에디터가 칼디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인기 아이템과 생생한 이용 후기까지 정리했다.
관광객은 물론, 일본 현지인들도 사랑하는 수입 식료품점으로 공식 명칭은 칼디 커피 팜이다. 소스, 밀키트, 과자 등 전 세계 다양한 식재료를 판매하는데 특히, 다양한 커피 원두를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가성비 공산품이 많은 돈키호테 대비 칼디에는 한국에서 구하기 어렵거나 고급스러운 제품들이 더 많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NS에서도 인기를 모은 아이템으로, 식빵에 바르고 굽기만 하면 베이커리 빵 못지않은 토스트가 완성되는 마법의 크림이다. 플라스틱 용기에 포장되어 있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구담 없는 여행 선물이나 기념품으로 구매하기 좋다. 멜론 빵, 우유 등 달콤한 맛부터 명란, 카레 등 짭짤한 맛까지 종류도 다양한 편. 특히, 멜론 빵, 퀸아망, 명란 맛이 인기다.
- 우유 스프레드생크림의 풍미를 극대화한 스프레드. 포장을 뜯으면 흰 스프레드에 바닐라빈이 콕콕 박혀 있다. 비주얼처럼 맛 역시 농축된 바닐라 크림, 그 자체! 다른 제품과 달리, 식빵에 바른 후 굽지 않고 바로 먹으면 된다.
- 퀸아망 스프레드식빵에 발라 구우면 퀸아망 맛을 느낄 수 있는 인기 스프레드. 버터 향과 캐러멜 풍미가 진짜 퀸아망과 흡사해 한때 품절 대란이 일어났을 만큼 인기가 많다. 시즌 상품이니 일본에서 눈에 보인다면 바로 쟁여 오자.
- 커피 휘핑크림 스프레드너무 단 음식을 즐기지 않는다면 추천하는 제품. 커피 향이 강해 단맛이 중화되는 효과가 있다. 이 스프레드는 식빵에 발라 그대로 먹을 수도 있지만, 구워 먹으면 향이 더 풍부한 모카 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칼디 커피 팜’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칼디의 주력 상품은 커피다. 무려 30가지가 넘는 원두 홀 빈을 직접 로스팅해 판매하고 있으며, 드립백과 포션 커피 라인업 또한 탄탄하다. 밀크티 베이스 등 물이나 우유에 간편하게 타 마실 수 있는 음료 원액도 있어, 커피를 좋아하거나 홈 카페를 즐긴다면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드립백 커피와 레모네이드 베이스.
- 칼디 드립백일반 원두부터 디카페인, 가향 제품까지 다양한 옵션의 드립백을 만날 수 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패키지도 예뻐 여행 선물로도 안성맞춤. 워터 드립 커피 또한 개별 드립백으로 구매할 수 있다.
- 시칠리안 레모네이드 베이스물에 타면 바로 레모네이드가 완성되는 원액. 칵테일이나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으며, 인위적이지 않고 상큼한 맛 덕에 인기가 많다. 우유팩 형과 포션형이 있는데, 캐리어에 운반하기 쉬운 포션형을 추천한다.
- 호머 로얄 밀크티 베이스레모네이드 베이스만큼이나 인기가 많은 제품. 우유와 1:1로 섞으면 바로 밀크티가 되는데, 홍차 향이 진해 카페에서 파는 맛이 난다. 무가당(파란색)과 가당(빨간색) 제품이 있으니 취향 따라 선택해 보자.
커피가 주력 상품인 곳답게 커피에 곁들여 먹으면 맛있는 디저트 제품 또한 다양하다. 칼디 자체 제작 상품은 물론이고, 다양한 수입 상품이 있는데 특히 포장지에 ‘칼디’가 적힌 자체 제작 상품은 유니크할 뿐만이 아니라 맛의 퀄리티도 좋다. 그 외에도 한국에서는 직구로만 구할 수 있는 해외 디저트, 돈키호테에는 없는 일본 간식들까지 다양하게 판매 중. 특히, 트러플 감자칩과 포로 쇼콜라 브라우니가 인기다.
- 트러플 감자칩칼디에서 맥주 안주를 찾는다면 반드시 구매해야 할 제품. 트러플 향이 매우 진하고 맛도 적당히 짭짤해서 맥주가 술술 넘어간다. 프링글스 반 통 정도의 크기지만 과자가 꽉 차 있어서 양도 은근히 많다.
- 두유 샌드 비스킷도톰하고 바삭한 비스킷 사이에 두유 크림이 얇게 발린 과자. 많이 달지 않으면서도 은은하게 두유 향이 나서 자꾸만 손이 간다. 밤, 피스타치오 등 시즌별로 다양한 맛을 판매하니 보인다면 함께 구매해 보자.
- 망고 초콜릿쫄깃쫄깃한 건망고에 다크 초콜릿 토핑을 곁들인 간식. 그냥 먹어도 맛있는 건망고에 초콜릿까지 어우러지니 맛이 없을 수가 없다. 화이트 초콜릿이 토핑된 버전도 있어 취향에 따라 구매할 수 있다.
집에서도 일본 식당에서 먹었던 그 맛을 느껴보고 싶다면 반드시 칼디에 들려야 한다. 일본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식료품점답게 현지 음식에 자주 쓰이는 샐러드 소스와 유자 후추 같은 일식 소스가 무궁무진하다.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간단하게 일식을 만들 수 있는 레토르트와 밀키트 제품도 있다.
- 모헤지 사라다노 우마타레 드레싱샐러드, 채소볶음, 우동 등 다양한 음식에 뿌려 먹기 좋은 드레싱. 특히 양배추에 뿌리면 일본 식당에서 내어주는 바로 그 양배추 샐러드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참깨 베이스 소스라 고소한 풍미도 일품이다.
- 닭 날개 치킨 파우더봉투에 닭 날개를 넣고 흔든 뒤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테바사키(일본식 닭 날개 튀김)가 완성되는 제품. 집에서도 손쉽게 일본 이자카야 스타일의 치킨을 만들 수 있어 인기가 많다.
- 칼디 차슈 키트집에서도 손쉽게 차슈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키트. 돼지고기를 생으로 봉투에 넣고 전자레인지에 8분 돌리기만 하면 된다. 짧은 시간 사이에 고기가 야들야들하게 익고, 소스가 충분히 배어 맛도 꽤 훌륭하다.
에디터 수민
여행을 가면 가장 먼저 그 나라의 마트부터 들를 만큼 쇼핑을 좋아하는 트리플 콘텐츠 에디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