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베스트 마사지숍 10

좋은 여행을 위해서 체력 안배와 컨디션 관리는 기본! 무더운 날씨 속에서 움직여야 하는 나트랑 여행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쾌적하고 시설이 잘 갖추어진 나트랑의 마사지숍에서 여행의 피로를 싹 풀어 보자.

· Manh(마안) : 세게 · Nhe(녜) : 약하게 · Dau qua(다우꽈) : 아파요 · Lanh qua(라인 꽈) : 추워요 · Nong qua(농 꽈) : 더워요

깔끔한 시설을 원하는 여행자에게 추천하는 스파. 화이트톤 인테리어와 곳곳에 배치한 식물들이 화사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마사지 퀄리티가 좋다는 평이 많으며, 룸마다 샤워 시설을 설치해둔 점 역시 만족스럽다. 이곳의 시그니처 마사지 메뉴는 ‘스페셜 제이 스파 마사지’로 핫스톤과 아로마 오일을 통해 몸을 릴랙스 시켜주어 여행으로 지친 심신을 달랜다.

인기 좋은 나트랑 시내 마사지숍. 차분한 분위기에 노란색 포인트를 준 인터리어에서 럭셔리함이 느껴진다. 페이셜, 풋과 같은 국소 마사지부터 핫스폰, 썬번, 스파 패키지까지 다양한 마사지 코스를 마련했으니 상황과 취향에 맞게 선택하자. 시내에 1호점과 2호점을 두고 있으며 두 지점이 가까우니 덜 붐비는 곳으로 방문하면 된다.

조용하고 한적한 스파. 넓은 부지 내 열대 식물이 가득해 휴양지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마사지 룸은 프라이빗 방갈로부터 넓은 정원이 내려다보이는 룸까지 갖췄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높은 마사지 퀄리티를 갖춰 재방문하는 여행자가 많다. 시내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위치했지만 시내인 나트랑 센터까지 무료 왕복 픽드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에 위치한 고급 마사지숍. 호텔에 묵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다. 마사지룸마다 개인 욕조와 화장실을 갖췄으며, 통유리 너머 바다를 감상하며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오션뷰 룸이 있다. 단, 오션뷰 룸은 인기가 많은 편이니, 이용하고 싶다면 예약 시 미리 요청하는 것을 추천. 고급 스파답게 사용하는 오일이나 도구 또한 퀄리티가 좋아 예민한 피부도 걱정 없다.

식물로 포인트를 준 밝고 화사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마사지숍. 한국어 응대가 가능한 직원이 있고, 5인실까지 마련되어 있어 가족끼리 방문해도 좋다. 대표 마사지는 ‘라운지 시그니처 마사지’.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타이거밤 마사지를 시작으로 핫스톤과 아로마 마사지까지 함께 진행한다. 베드마다 마사지 세기와 룸 온도 조절 방법이 안내된 종이가 올려져 있어 마사지사와 소통도 편리하다. 나트랑 대성당과 도보 약 13분 거리로, 관광 전후로 방문하기 좋다.

7일 이내 재방문 혹은 5인 이상 방문 시 30% 할인된 가격으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2023년 오픈한 마사지숍. 야시장에서 도보 약 2분 거리에 위치한다. 깔끔하고 넓은 내부, 차분한 녹색톤 인테리어에서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마사지 종류는 건식, 임산부, 키즈, 아로마 등 다양하다. 그중 시향 후 아로마 향을 고를 수 있는 아로마 마사지가 인기. 마사지 전후로 간식을 제공하는데, 특히 마사지 후에 나오는 과일 푸딩이 맛있으니 꼭 먹어보자.

7일 이내 재방문 시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기 식당, 맛집이 들어선 여행자 거리 중심부에 위치한 3층 규모의 스파. 내부가 깔끔하고 카카오톡 예약 및 한국어 응대가 가능해 한국인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다. 마사지 메뉴 중에서는 오일, 핫스톤 마사지가 모두 포함된 ‘스페셜 마사지’가 인기. 아로마 오일은 네 가지 향을 시향 후 선택할 수 있다. 마사지 전후로 고급스러운 플레이팅의 다과와 과일을 제공해 더욱 만족스럽다.

해피아워(10:00 - 12:30) 방문 혹은 7일 이내 재방문 시 30% 할인된 가격으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건물 외관의 식물들이 눈길을 끄는 곳. 시그니처 마사지는 오일과 핫스톤 마사지를 함께 진행하는 ‘카사 바디 마사지’다. 아로마 오일 향과 따뜻한 스톤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네일, 패디 관리도 받아볼 수 있는데 아트 퀄리티가 좋은 편이며, 기본 관리만 받는 것도 가능하다. AB 센트럴 스퀘어 쇼핑몰과 인접해 쇼핑 전후로 방문하기 좋다.

베트남 분위기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스파. 1인실, 2인실, 다인실 등 인원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마사지 공간과 샤워실, 사우나까지 전부 갖추고 있다. 가격대는 시설 대비 저렴한 편. 한국어 메뉴판도 구비하고 있다. 추천하는 마사지 코스는 '트리트먼트 마사지'로, 신체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마사지를 진행해 피곤하거나 몸살이 났을 때 받으면 좋다. 해변과 인접하니 해수욕을 즐긴 뒤 피로를 풀러 방문해 보자.

여행자 거리에 위치해 여행 중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마사지숍. 가격대가 저렴하고 예약 시 한국어 응대도 가능하다. 화사한 분위기의 내부는 아담하지만 깔끔한 편. 아로마를 사용한 마사지가 대부분이며 몸에 오일이 묻는 게 찝찝하다면 건식 태국 마사지를 추천한다. 침대 사이 커튼이 있어 일행끼리도 프라이빗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 해피아워(10:00 - 12:00) 방문 및 재방문 고객은 할인가가 적용된다. · 4인 이상 방문하는 경우 공항 픽업 & 샌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카카오톡으로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