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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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한 시간, 소도시 당일치기 여행지

도쿄에서 한 시간 남짓 걸리는 거리에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소도시들이 있다. 에도 시대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거리부터 동화 속에 온 듯한 숲속 공원까지. 짧은 이동만으로 도쿄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소도시들.

패스 하나만 있다면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도쿄 근교의 매력적인 4개 도시를 소개한다.

에도 시대를 만나는 곳, 가와고에 🎋

'작은 에도'라 불리는 도쿄 근교 소도시, 가와고에. 에도 시대에 번성했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옛 일본 거리의 풍경을 걷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대표 명소인 가와고에 이치반가이 상점가와 전통 과자 골목인 가시야 요코초을 따라 걷다 보면, 관광지 특유의 번잡함을 벗어나 소도시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도쿄 여행 중 잠시나마 여유로운 산책을 더하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잘 추천한다.

가와고에 간단 정보
🚃 세이부철도 이케부쿠로 역 출발 ✔️ 혼카와고에 역 하차, 약 50분 소요 🗓️ 반나절 ~ 당일치기 여행 추천 🧳 도쿄 근교에서 일본다운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 가와고에에서 놓치면 아쉬운 곳
무민 테마의 숲 도시, 한노 🌳

동화 ‘무민’을 테마로 한 공원이 어우러진 도쿄 근교 소도시, 한노. 무민 밸리 파크를 중심으로 북유럽 감성이 녹아든 공간과 자연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다른 근교 도시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도시 전반이 숲과 강으로 둘러싸여 있어 사계절의 변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한노의 가장 큰 매력. 무민 밸리 파크는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있어 아이 동반 여행자들에게도 인기다.

한노 간단 정보
🚃 세이부철도 이케부쿠로 역 출발 ✔️ 한노 역 하차, 약 50분 소요 (하차 후 버스 10분) 🗓️ 반나절 ~ 당일치기 여행 추천 🧳 무민 테마와 숲속 산책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 한노에서 놓치면 아쉬운 곳
자연으로 향하는 여행, 치치부 🏞️

도쿄에서 한 시간 남짓이면 닿는 자연 중심의 소도시, 치치부.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 지형 덕분에 도심과는 전혀 다른 공기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웅장한 산세와 계곡, 신사가 어우러진 풍경은 일본 특유의 자연미를 그대로 보여준다. 번잡한 관광지 대신 조용한 자연 속에서 걷고, 쉬고, 바라보는 여행을 원한다면 치치부가 좋은 선택이 될 것.

치치부 간단 정보
🚃 세이부철도 이케부쿠로 역 출발 ✔️ 세이부치치부역 하차, 약 77분 소요 🗓️ 당일치기 ~ 1박 2일 여행 추천 🧳 도쿄 근교에서 확실히 자연을 만끽하고 싶다면
📍 치치부에서 놓치면 아쉬운 곳
강을 따라 즐기는 풍경, 나가토로 🛶

맑은 강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풍경의 소도시, 나가토로. 아라카와 강을 따라 펼쳐진 계곡과 바위 지형이 만들어내는 풍경은 도쿄 근교에서 보기 드문 자연 경관으로 꼽힌다.

기암괴석 지형이 웅장한 나가토로 이와다타미를 구경하거나 뱃놀이를 통해 물 위에서 풍경을 감상하는 경험도 가능하다. 도시 전체가 강을 중심으로 형성돼 있어 이동 동선이 단순한 편. 짧은 일정으로 자연 풍경을 밀도 있게 즐길 수 있다.

나가토로 간단 정보
🚃 세이부철도 이케부쿠로 역 출발 ✔️ 지치부철도 나가토로 역 하차, 약 2시간 소요 🗓️ 당일치기 ~ 1박 2일 여행 추천 🧳 강과 계곡 풍경을 따라 여유롭게 걷고 싶다면
📍나가토로에서 놓치면 아쉬운 곳
세이부 패스로 완성하는 도쿄 근교 소도시 여행 🚃

가와고에, 한노, 치치부, 나가토로는 모두 세이부 패스를 활용하면 이동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도쿄 근교 소도시들이다.

이케부쿠로를 기점으로 세이부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이어져 있어, 복잡한 환승 없이 효율적인 동선으로 여행을 할 수 있다. 도쿄에서 한 시간 안팎, 세이부 패스 하나로 근교 소도시 여행의 매력을 제대로 경험해보자.

본 매거진은 세이부철도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20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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