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마쓰 여행, 어디서 묵을까

일본 소도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카마쓰. 우동 투어, 근교 섬 투어 등 다채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여행지다. 다카마쓰에 온 대다수의 여행자는 많은 숙박 시설이 모여 있는 시내를 거점으로 숙소를 예약한다.

다카마쓰 여행의 중심지인 시내는 다카마쓰 역과 항구, 공항 리무진 정류장과 가깝다. 숙소와 관광지, 맛집이 모여 있어 주요 스팟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숙소는 가성비 좋은 비즈니스호텔부터 쾌적한 신상 호텔까지 다양한 선택지 중 취향껏 선택하자. 일부 호텔에서는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니 자전거를 타고 시내를 둘러봐도 좋다.

· 주요 관광지를 편히 둘러보고 싶은 여행자 · 가성비 좋은 숙소를 찾는 여행자

리쓰린 공원, 마루가메마치 상점가, 다마모 공원, 시코쿠 무라 갤러리, 야시마 산조, 나카노 우동 학교 다카마쓰 점, 다카마쓰 심볼 타워 등

3-4성급 호텔

다카마쓰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은 바로 근교 섬 투어. 대표적인 섬, 나오시마, 데시마, 쇼도시마는 페리를 타고 약 1시간이면 도착한다. '예술의 섬'이라 불리는 나오시마와 데시마에는 곳곳에 미술관이 있다. 쇼도시마는 그리스가 떠오르는 공원부터 일본 3대 계곡미 스팟까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섬이다. 당일치기로도 충분하지만, 1박 2일 머물며 여유롭게 둘러보길 추천한다.

· 예술과 자연에 관심이 많은 여행자 · 여유로운 섬 여행을 만끽하고 싶은 여행자

쿠사마 야요이의 노란 호박, 지중 미술관, 이우환 미술관, 올리브 공원, 엔젤 로드, 간카케이, 데시마 미술관, 심장소리 아카이브, 데시마요코칸 등

3-4성급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