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지 않은 규모지만 공항답게 일식, 중식, 서양식 등 세계 음식 레스토랑을 두루 갖춘 응우라라이 공항. 발리에서 첫 식사, 혹은 마지막 식사도 맛있게 먹자.
아기자기한 공간에서 즐기는 브런치 메뉴
하우스 오브 빈스
프리미엄 인도네시아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카페. 달달한 디저트 메뉴부터 든든하게 식사가 될만한 메뉴까지 준비되어 있다.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며, 프라이빗 한 좌석도 갖춰 편안한 식사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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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인도네시아 음식 체인점
마데스 와룽
꾸따, 스미냑 등 발리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유명한 체인 레스토랑. 출국 전 마지막으로 발리의 맛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나시 고렝, 미고렝 등 대표적인 인도네시아 메뉴는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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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더 커피 클럽
호주의 가장 대중적인 카페 브랜드가 응우라라이 공항에 문을 열었다. 스페셜티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카페로 다양한 디저트와 주류를 판매한다. 가장 인기 있는 식사 메뉴는 클럽 샌드위치와 에그 베네딕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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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도 갈 수 있는
더 머천트
아침 일찍 열어 늦게까지 운영하는 레스토랑. 파니니, 버거, 샌드위치 등의 음식과 비건 메뉴를 판매한다. 식당이 깔끔한 편이어서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고 직원들이 친절하다는 후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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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중국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투 드래곤스
24시간 운영해 언제든지 방문하기 좋은 음식점. 딤섬부터 칵테일, 치킨커리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한다. 무엇보다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자랑한다. 또한, 체크인 구역과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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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맛집 모아보기
- 하우스 오브 빈스 공항 점음식점발리
- 마데스 와룽 응우라라이 공항 국제 터미널 점음식점발리
- 더 커피 클럽 응우라라이 공항 점음식점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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